황용성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락스를 뿌려 세척을 하시고 몇 분 뒤에 소독용 에탄올을 뿌려서 다시 세척

 

그렇게 하시는 것이 오남용 행위에 가까운 이유는

살균소독 방법을 중복해서 사용하시면 안된다는 안전 수칙 때문입니다.

동일한 원리로 아래의 오남용도 금지입니다.

유한락스, 알코올, 과산화수소, 4급 암모늄 혼합
유한락스, 과산화수소, 알코올, 4급 암모늄 가열
 

가열도 매우 전통적인 살균소독법이라는 사실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락스와 에탄올의 화학작용으로 부작용이 생길까봐

 

만약 유한락스를 물로 씻어내서 완전히 제거한 후

에탄올을 다시 사용하셨다면 화학 반응의 위험성은 현저히 감소합니다.

 

하지만

1항에서 안내해 드린 안전 원칙을 벗어나실 이유는 분명치 않은 것 같습니다.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한 작업은 살균소독이고

멸균이나 무균이 아닙니다.

 

3.

락스 성분과 에탄올의 반응으로 신체에 안좋은 영향이 있나요?

 

성분표를 보시면 저희도 모르는 화학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정말 주의하셔야 하지만 간과하셔야 하는 요인도 있습니다.
 

*.
화장실 살균소독용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화학 물질이 안전하다는 보장은

손소독이라는 용도를 준수하셨을 경우에 한정됩니다.

 

*.

제시하신 제품은 순수 에탄올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혼합 사용하시면 아래의 두 가지 위해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유한락스와 에탄올의 화학반응

유한락스와 기타 첨가물의 화학반응

 

순차 사용하시면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신 후

손소독젤에 포함된 미상의 유기물을 다시 공급하여

화장실 표면에 미생물의 번식 환경을 다시 조성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