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0.09.28 08:32

행복특별시의정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할 때 발생하는 냄새의

화학적 물리적 원리를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을 벗어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용액 자체의 미약한 냄새와

광범위하게 냄새가 확산된 상태를 구분하시는 것도

혼란스러운 상황을 벗어나시는 데에

도움이 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직접 첨부해 주신 이미지를 보시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자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없다는 안내와 냄새가 거의 없다는 안내의

차이를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개봉된 용기 입구에 코를 가까이 대고 확인하시면

미약하게나마 특유의 냄새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상태에서

용기 뚜껑을 열어 놓고 적당히 멀어지시면

그 냄새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향취를 일으키는 분자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향취의 확산력도 매우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고도로 세정 후 살균소독 처리된 표면에는

유한락스 원액을 부으셔도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심하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같은 원리로

현실적으로 오염된 화장실 등의 표면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실 때에도

세제로 애벌 청소를 한후 물로 충분히 헹구신 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면

특유의 냄새가 확연히 줄어드는 현상을 실제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2.

유한락스를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분들이 자주 언급하시는

락스 냄새라는 현상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넓은 표면의 오염 물질을 산화시키면서 발생하는 산화 가스입니다.

 

넓은 표면에서 다량의 오염 물질과 유한락스가 반응하며

향취를 일으키는 분자의 수가 증가하고

그 결과,

확산력이 커져서 광범위하게 냄새가 퍼졌다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분들께서 자주 혼동하시는 부분이

이 냄새가 염소 가스의 냄새라고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염소 기체의 냄새가 있겠지만

염소 기체는 최루가스보다 더 자극적이어서

염소 기체가 위해 가능 농도를 넘어서서 발생한다면

일반적인 사람의 후각으로 그 냄새를 느낄 겨를이 없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도

원료에 특유의 향취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가 차아염소산나트륨을 5%로 희석한 용액이라 해도

개봉한 용기 뚜껑에 코를 가까이 대시면

용액 자체의 향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4.

만약 용기 내부가 오염되어서

클로라민 기체가 활발히 발생한다면

뚜껑을 밀폐한 후부터 용기가 서서히 부풀기 시작합니다.

 

유한락스 자체에 미약한 향취가 느껴진다고 해도

용기를 부풀게 하지 않는 미묘한 차이점까지 이해하시면

 

얼핏 생각하면 같을 것 같은

그 냄새와 이 냄새의 성격이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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