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학술적으로
현존하는 지구상의 미생물 중,
일반 가정 환경에서 번식하는 종이
유효 염소 이온의 산화력에 내성을 갖는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설령 특이한 미생물에 노출되셨다 해도
그 미생물이 지구 상에 이미 존재하는 종이라면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신체 조건이 우수한 인간도
급소를 칼에 찔려서 출혈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것과 비슷한 문제입니다.
다만,
침구의 경우에는
두꺼운 섬유질 깊숙이 곰팡이가 자리잡을 수 있어서
쉽게 제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사한 사례로
한번 쉰내가 나기 시작하는 수건은
일반적인 세탁이나 가벼운 살균소독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실제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ask_dr_laundary/7745
섬유질이 두껍고 크기도 큰 침구류를
일반 가정에서 보유한 도구로
충분히 완전하게 살균소독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예로 들면,
아무리 날카로운 칼로 공격한다 해도
애초에 칼이 인간의 급소에 닿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없는 것과 유사합니다.
2.
과산화수소수가 잔여물도 남지 않고
과학적 사실 관계를 왜곡한 주장을 맹신하지 않으시고
저희에게 문의하신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유한락스가 과산화수소보다 더 좋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잘 아시듯이
저희는 과산화수소 베이스의 액체헝 표백제도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https://yuhangen.co.kr/Shop/645
과산화수소는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는 주장은
살균소독의 전체를 보지 못하는 편협한 시각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 분의 주장을 귀담아 듣지 않으셔도 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최소한 감염성 물질의 사체를 잔여물로 남기기 때문에
설령 잔여물이 안 남는다는 견해가 거짓이 아니더라도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현실적인 의미가 거의 없고
미숙한 오남용으로만 이어지기 쉽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3.
과산화수소수가 살균력도 더 좋지만,
서로 다른 물질의 살균력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실험 조건을 조작하면
과산화수소는 최악의 살균력이고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최고의 살균력 결과를 조성할 수 있고
다른 실험 조건에서는
그 반대의 결과도 얼마든지 조성할 수 있습니다.
4.
살균소독력 비교가 무의미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는 본질적으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합니다.
그러므로
과산화수소가 살균력도 더 좋다는 주장은
과산화수소가 더 독극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의 다른 표현입니다.
그런 주장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저희는 모릅니다.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살균소독제 판단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산화수소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물질 자체의 특성을 고려한 용도가 있습니다. 그러한 전제 조건을 외면하고 모호하거나 추상적인 판단 기준으로
섣부르게 살생물제를 비교하려는 분들의 주장은
홍**님께서 어떤 이유에서도 귀담아 들으실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5.
유한젠 액체형의 과산화수소와 유한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서로 비교했을때
무엇의 살균/소독력이 더 강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정중히 답변을 거절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저희의 거절에 공감하신다면
그러한 비교에 관심을 갖지 마시고
각 물질의 권장 사용법과 사용 시 주의 사항을
항상 세심하게 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6.
유한락스 레귤러와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두 제픔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 차이는
무시하실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
유한락스 레귤러의 출고 시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는 약 5% ~ 5.5% 이며
제품 라벨에는 4% 이상이라는 문장과
출고 시점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 가정에서는 거의 무의미하고
허가받은 식품 위생 설비의 위생 전문가분들께서
참고하셔야 하는 정보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표시해 드리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8851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의 제품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이 5.3%는
유한락스 레귤러 출고 농도의 오차 범위 안에 있습니다.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관련 규제가 전혀 다른 제품이어서
표시 내용도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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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홍**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학술적으로
현존하는 지구상의 미생물 중,
일반 가정 환경에서 번식하는 종이
유효 염소 이온의 산화력에 내성을 갖는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설령 특이한 미생물에 노출되셨다 해도
그 미생물이 지구 상에 이미 존재하는 종이라면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신체 조건이 우수한 인간도
급소를 칼에 찔려서 출혈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것과 비슷한 문제입니다.
다만,
침구의 경우에는
두꺼운 섬유질 깊숙이 곰팡이가 자리잡을 수 있어서
쉽게 제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사한 사례로
한번 쉰내가 나기 시작하는 수건은
일반적인 세탁이나 가벼운 살균소독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사한 실제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gen.co.kr/ask_dr_laundary/7745
섬유질이 두껍고 크기도 큰 침구류를
일반 가정에서 보유한 도구로
충분히 완전하게 살균소독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예로 들면,
아무리 날카로운 칼로 공격한다 해도
애초에 칼이 인간의 급소에 닿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없는 것과 유사합니다.
2.
과산화수소수가 잔여물도 남지 않고
과학적 사실 관계를 왜곡한 주장을 맹신하지 않으시고
저희에게 문의하신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유한락스가 과산화수소보다 더 좋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잘 아시듯이
저희는 과산화수소 베이스의 액체헝 표백제도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https://yuhangen.co.kr/Shop/645
과산화수소는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는 주장은
살균소독의 전체를 보지 못하는 편협한 시각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 분의 주장을 귀담아 듣지 않으셔도 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최소한 감염성 물질의 사체를 잔여물로 남기기 때문에
설령 잔여물이 안 남는다는 견해가 거짓이 아니더라도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현실적인 의미가 거의 없고
미숙한 오남용으로만 이어지기 쉽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3.
과산화수소수가 살균력도 더 좋지만,
서로 다른 물질의 살균력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실험 조건을 조작하면
과산화수소는 최악의 살균력이고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최고의 살균력 결과를 조성할 수 있고
다른 실험 조건에서는
그 반대의 결과도 얼마든지 조성할 수 있습니다.
4.
살균소독력 비교가 무의미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는 본질적으로 인체와 환경에 유해합니다.
그러므로
과산화수소가 살균력도 더 좋다는 주장은
과산화수소가 더 독극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의 다른 표현입니다.
그런 주장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저희는 모릅니다.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살균소독제 판단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산화수소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물질 자체의 특성을 고려한 용도가 있습니다.
그러한 전제 조건을 외면하고
모호하거나 추상적인 판단 기준으로
섣부르게 살생물제를 비교하려는 분들의 주장은
홍**님께서 어떤 이유에서도 귀담아 들으실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5.
유한젠 액체형의 과산화수소와 유한락스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서로 비교했을때
무엇의 살균/소독력이 더 강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정중히 답변을 거절하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저희의 거절에 공감하신다면
그러한 비교에 관심을 갖지 마시고
각 물질의 권장 사용법과 사용 시 주의 사항을
항상 세심하게 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6.
유한락스 레귤러와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두 제픔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 차이는
무시하실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
유한락스 레귤러의 출고 시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는 약 5% ~ 5.5% 이며
제품 라벨에는 4% 이상이라는 문장과
출고 시점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 가정에서는 거의 무의미하고
허가받은 식품 위생 설비의 위생 전문가분들께서
참고하셔야 하는 정보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표시해 드리는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8851
*.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의 제품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이 5.3%는
유한락스 레귤러 출고 농도의 오차 범위 안에 있습니다.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관련 규제가 전혀 다른 제품이어서
표시 내용도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