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0.10.27 07:29

조의정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지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사용하신 문제를 넘어서

살균소독제를 다루실 때 기본적으로 주의하셔야 하는

안전 수칙도 외면하시고 모호한 불안감에 시달리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는

아무리 미사여구나 순해 보이는 용기로 포장해도

본질적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사용하시면

일상적인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해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운전과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갖추지 않은 운전의 위험성은 

이미 잘 아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모든 답변에 대해 명확한 책임을 져야하는 저희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의심되는 일련의 사용 과정에서

걱정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단정적인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유한락스를 비롯한 살균소독제에 관해 혼란스러운 상황을 벗어나신 후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의 안내가 길고 장황하게 느껴지시더라도

반드시 세심하게 다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안전 운전하는 방법도 A4 한장에

간단히 요약할 수 없고

그렇게 요약하면 안전하기 어렵다는 역설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

분무기에 락스를 1대1로 섞어서 먼저 뿌리고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 없이 부주의하게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됩니다.

 

그 이유를 반드시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2.

그 후 락스 원액을 뿌렸습니다

 

2배 희석액을 분무하신 것도 충분히 위험한데

원액을 또 다시 분무하신 이유를

스스로 명확히 설명하실 수 있는지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그 이유를 명확히 되짚어 보실 수 없다면

아래의 기본 안전 수칙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수단은

중복 과용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더하여,

살균소독제는 다른 화학 물질과도 임의로 혼합하시면 안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세심하게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이러한 주의 사항은 [유한락스라서]가 아니고

[유한락스도]의 관점으로 숙지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번거로우시더라도 다 읽으시길 간절하기 바랍니다.

 

3.

마스크를 착용하긴 했는데

 

위험하게 사용하시고

엉뚱한 안전 조치를 취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가정용 살균소독제는

액상으로만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애써 분무기에 담으신 후 미세입자로 분무하시고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흡입 독성을 우려하시는 상황에 대해서

저희는 안타까움을 느낄 뿐입니다.

 

미세 입자 분무로 인한 흡입 독성 이전에

저희가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담은 행위부터

강경하게 반대하는 또 다른 이유를

반드시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하지만 저희의 의견 혹은 안내가

조의정님을 비난하거나 질책하는 의도가 없다는 점은

이후에 안내해 드릴

살균소독제 시장과 관련된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살펴보시면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4.

분무기로 락스를 뿌리고 흡입하게 되면

 

저희가 오히려 여쭤보고 싶습니다.

 

유한락스가 아닌 매우 진한 소금물을 분무기로 뿌린 후

의도적으로 흡입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인체 기관 중에서 호흡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점막은

내독성이 가장 취약한 부분입니다.

 

이 부위에 접촉해서 안전한 물질은 거의 없고

심지어는 인체에서 비롯되는 체액도 

호흡기에 잘못 닿으면 질식사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확인하셔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깨끗이 닦아내셨나요?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문의하신 흡입 독성,
다시 말해, 살균소독 물질의 휘발 가능성을
자세히 함께 이해하셔야 합니다.
 

5.

가급기살균제 사건처럼 폐섬유화 같은 폐손상이 올 수 있나요?

 

저희는 잔인한 생체 실험 기관이 아닙니다.

그럴 권한도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권장 사용법을 심하게 벗어나고 흡입하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다만,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흡입해서 폐만 손상되는 상황은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화학적인 특성을 토대로 

유한락스를 호흡기로 흡입할 때 발생 가능한 증상을 추정하면

구강과 기관지의 통증이 반드시 선행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다면

구강과 기관지부터 화상이 발생하기 떄문에

정상적인 신체라면

폐가 손상될 때까지 흡입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의 오해와 모호한 혐오와 달리

공식적인 폐 손상 사례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의 의견을 신뢰하실 수 없다면

저희와 무관한 의학 학술기관의 논문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6.

독가스와 가정용 살균소독제를 명확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살균소독 물질이 쉽게 휘발되면 독가스입니다.
 
가정에서 취급할 수 있는 일반적인 살균소독제는
살균소독 성분이 휘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물질도
스스로 휘발되지 않습니다.
 
불행하고 슬픈 이야기는 잠시 논외로 하고
물리적으로 살균소독제를 가습기에 넣었으니
당연히 분무되고 흡입했다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도
상당히 노력하지 않는 한 휘발되지 않습니다.
 
휘발이라는 관점에서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염소 이온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온이라는 단어 자체가 물에 녹았을 때에만
존재하는 물질이라는 점을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유한락스를 의도적으로 미세 입자로 분무하거나
일부러 용액을 코로 들이 마시지 않는 이상
호흡기로 흡입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할 때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이 냄새가 염소 가스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이 냄새의 정체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유한락스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 원액의 95%를 차지하는 증류수가 증발하면
다시 말해 건조되면, 
(이것을 살균소독제의 휘발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 용액에 녹아있던 염소 이온은
어쩔 수 없이 소금에 준하는 결정으로 전환됩니다.
 
소금의 다른 이름이 염화나트륨(염소 이온과 나트륨 이온의 결합물질)이라는 점은
자주 들으셔서 익숙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연히 이러한 현상을 극적으로 경험하시고 문의하신 고객님도 계십니다.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7.
모쪼록 이번 기회에
위해 가능성을 우려하시는 만큼
정말 안전하게 사용하셨는지 되짚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화학 물질의 기능 혹은 특성이 독성으로 악화되는 이유와

화학 물질의 기능 혹은 특성만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숙지하셔야 하는 정보와 습관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조의정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행동하신 이유는

살균소독제를 판매하지만 그에 적합한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을 갖추지 못하신 분들이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노골적인 허위 과장 광고와

정보로 위장한 광고에 장시간 악영향을 받으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감성적으로 매우 순진하게 느껴지는 성우를 동원하여

곰팡이 위에 살균소독제를 마구 분무해대면

지우개로 지운듯이 사라져서 편리해요 따위의 무책임한 주장은

이제 단호하게 외면하셔야 합니다.

 

편리는 안전이 보장될 때에만 의미있는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마구 뿌린 후 닦아내지 않고 방치하라고 부추기는 제품 조차도

돋보기를 들고 찾아보면 어딘가 구석진 곳에 깨알같이

흡입하면 안되고 닦아내라고 적어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구 뿌리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부주의한 과실이고

판매자는 아무 책임이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조의정님에게만 손해이고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분들은 아무런 책임도 없는

불합리한 상황에서 좀 더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곰팡이를 제거하실 때

간과하시면 안되지만 간과하시기 쉬운 주의 사항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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