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린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 가정의 살균소독 혹은 섬유 표백 용도에서
1:200와 1:199의 차이는 무의미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작용을
매우 정밀하게 통제하시려면
최소한, 용액의 pH, 용액의 온도, 대기 온도, 대상 균주, 유효염소 농도, 접촉 시간을
모두 정밀하게 측정하고 관리하셔야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이런 수준의 통제가 불가능하고

현실적으로도 유효염소 농도, 접촉 시간을

대략 통제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도별 유한락스 희석배수와 접촉시간에 관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만약

오채린님께서 1:200와 1:199의 차이를 중요하게 구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희의 안내 범위를 넘어선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이미 안내 받으신 ppm 기준 유한락스 희석 공식을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충분히 직접 판단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