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0.11.02 12:10

대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THM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 '희석액'의 농도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신선편의식품 중 잔류 염소부산물 안전관리 방안 연구’ 자료를 확인하시면

50~500ppm 농도 등 실험 자료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4859

 

2.

유한락스 3,330 ppm 농도(15배 희석액)로 살균소독 시, 트리할로메탄의 발생량이 어느 정도인지 실험 결과를 알고 싶고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섭니다.

 

1항에서 제시해 드린 실험 보고서 역시 일반적인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3.

그 발생량이 주의해야 할 만큼의 양인지도 궁금합니다.

 

대운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더 근본적인 질문을 추가하셔야 합니다.

 

THM만 발생하지 않으면 안전한 것인가요?

 

본질적으로 무좀균과 무관하게

유한락스는 화학적으로 강한 산화제입니다.

 

THM이 아니라도

산화 기체나 미상의 부산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항상 사용 전에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세요.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이것은 유한락스만의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의 가정용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

항상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4.

해당 희석비율은 본 게시판 답변자가 권고한 농도입니다

 

모쪼록 저희를 허가 받은 의료기관으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소독 농도는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단순히

섬유에서 무좀균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서

대운님의 건강과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판단하신다면

저희에게 묻지 마시고

 

먼저 전문의에게 진단 받으신 후

무좀균에 관련된 처방 관리 지침을 따르시길 권장드립니다.

 

저희의 비의료적인 권고가

대운님의 의료적인 상황에서

효과와 안전을 보장해드릴 수 없다는 점을

기본적인 전제로 기억하셔야 합니다.

 

5.

양말에 묻은 각질과 무좀균의 양 및 켤레 수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클 수도 있을 거라 사료되기에,

 

대운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점에 대해서

저희에게 증명하시거나

저희가 조사하고 확인해 드려야 할 이유가 없다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진지하시다면 직접 인용하신 질문 답변부터

더 세심하게 살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닙니다.

 

인용하신 기존 질문 답변에서

질문 고객님의 문의 내용과

저희가 안내해 드린 내용을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일반적으로 청결한 세탁 후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마무리하시는 순서라는 점을

이해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운님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시려면

THM만 모호하게 우려하시는 것보다

이 정보를 기억하시는 것이 더 유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6.

위와 같은 이유로

충분히 위생적으로 양말을 세탁하신다면,

양말에 각질과 같은 오염물이 계속 대량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상식적인 권장 사용법을 진지하게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품의 본질적 특성때문에 예상할 수 없는 

산화 부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벌 청소와 빨래 등을 세심하게 선행하신 후

그래도 혹시 모르므로

사용 과정에서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위와 같이

필수적인 권장 사용법을 세심하게 준수하시면

 

설령,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유한락스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한다고 해도

사용 전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와

살균소독 전 충분한 애벌 빨래 혹은 청소와 같은 방식으로

충분히 회피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용기 라벨에 인쇄되어 있는

매우 요약된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도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