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처음에 설명을 못드렸네요. 유한락스가 아니라 유한락스에서 나온 변기세정제를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사용법에 보면 락스를 "뿌린다"라고 표현이 되어있어서 그대로 그 표현을 사용하였고요. 또 사용법에 뿌린 후 일정시간 후에 변기세정제를 뿌린 변기와 그 주변을 물로 씻어내라고 나와있어서 그러겠다고 말씀드린건데 사용법을 그대로 표현한 것을 왜 모호하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글에 나와있듯이 변기에 곰팡이가 살짝 피어서 출근 전에 청소하려고 뿌려두었는데, "깜빡"하고 그냥 나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물론 실수한 저의 잘못이지만 이렇게 장시간 방치한 후에 물로 씻어낸 후 환기방법에 대해 여쭈어본거였어요.

또 다시 봐도 모호한 공포심때문에 집을 비워야된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네요.. 오늘 사정이 있어서 집을 비워야해서 원룸 전체 창문과 화장실문을 다 열고 가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화장실문은 닫고 창문만 여는 걸로도 락스 환기가 가능할지에 대해 여쭌 것이었습니다. (유한락스 변기세정제를 물로 씻어낸 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