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12.11 10:40

까까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여기서 말하는건조가 어떤건가요? 

 

일반적인 의미의 건조와 같이

유한 크로락스 살균소독 티슈의 용액이 표면에 촉촉하게 묻은 후

이 용액이 눈으로 보기에 사라지도록 말리는 과정입니다.

 

2.

티슈성분이 마를때까지 기다리고 물티슈나 행주로 한번더 닦아주라는

 

1항에서 안내해 드린 과정을 거치신 후

깨끗한 티슈 혹은 마른 헹주로 표면을 한번 더 닦아 주세요.

 

3.

이 과정이 혼란스러우신 이유는

유한락스를 표면에 바른 후 방치하면

살균소독 성분과 감염성 물질의 잔해가

알아서 증발/휘발하여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시는 경우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분들께서

뿌리고 냅두면 유해균만 강력살균하고

인체에는 무해하게 사라지는 제품이 있다는

허위 과장 광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에 악영향을 받으신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이 푼돈을 벌기 위해 감행하는

살균소독제에 관한 허위 과장 광고는

까까님에게는 위험한 오해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올바른 살균소독은 깨끗이 닦아내는 일반적인 청소의 과정과 가깝고

무언가를 계속 뿌리고 방치하는 행위와 멀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지만 인체에는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법을 확인하시면

살균소독제를 닦아내서 마무리하시는 것이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

준수하셔야 하는 안전 수칙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유해균을 강력 살균해준다면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은 소비자에게

미세 입자로 뿌리라거나 뿌리고 놔두라는 듯한 인상을 주는

살균소독 제품은 제조자나 판매자의

윤리의식 혹은 전문성 중 하나 이상을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4.

그리고 저 몇분 나두고 난 뒤에는 살균티슈성분이 제 기능을 다하고 아무런영향이 없는 물질로 바뀌나요? 

 

저희가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윤리의식이나 전문성이 부족한 분들의 궤변에 악영향을 받으셔서

살균소독제의 기본 원리를 오해하시면

까까님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한번더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자체 실험 결과로는

문의하신 제품은 생화학적으로

건조 후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물질로 바뀌지만

3항의 안내를 세심하게 읽으셨다면

그게 다가 아니라는 점을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5.

잠깐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복잡한 생화학 이론을 살펴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저희가

뿌리거나 바르고 냅두면 유해균만 강력살균하고

인체에는 무해하게 뿅 사라지는

혁명에 가까운 살균소독 물질을 발견했다면

저희의 명예와 부 그리고 

인류의 보건 복지 향상을 위해 반드시 

노벨상이나 WHO에 보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문의하신 제품은

저희 유한크로락스의 모회사 중 하나인

미국 크로락스 사에서

10여년 전에 미국 시장에 출시한 후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검증하였고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애플에서

자사의 기기를 살균소독하기 위해 공식 권장하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문의하신 제품은 안 닦아내고 그냥 말리셔도

대단히 유해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살균소독제를 다루시는 기본 안전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예외없이 반드시 항상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사실 닦아내지 않아도 되는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까지

권장 사용법에 닦아내서 마무리하도록 변경하는 것이

(초기에는 닦아내라는 권장 사용법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소비자 분들을 혼란스럽게 할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살균소독제를 매일 같이 사용해야 하는 지금은

그것은 소비자 분들에게 유익한 혼란이라고 확신합니다.

 

뿌리고 냅두면 유해균만 강력살균하고

인체에는 무해하게 뿅 사라지는

혁명에 가까운 살균소독 물질은

허위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6.

다 마르고나서 거기에 물기있는 무언가를 올려놨을때 묻어나오지 않는지 걱정돼요.

 

우려하시는 방향은 맞습니다만

우려하시는 세부 사항을 좀 더 정확하게 수정하셔야 합니다.

 

3항에서 안내해 드렸듯이

살균소독 물질의 잔여물 뿐만 아니라

감염성 물질의 잔해까지 닦아내신 후

손을 깨끗이 씻으셔야

살균소독, 다시 말해 청소를 마치신 것입니다.

 

허무맹랑한 허위과장 광고에 자주 노출되셨지만

건전한 상식을 충분히 갖추셨기 때문에

오히려 더 혼란스러우셨던 것일 수 있습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까까님께서 이미 가지고 계신 상식의 힘과 가치를

더 믿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중에

왠지 상식을 벗어난다는 느낌이 드시면

방대한 생화학 이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시지 않고

저희에게 문의하셔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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