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문의하신 제품은 잘 헹구시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두 물질을 섬유에 잔류시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저희도 그 가능성을 다 예상해 드릴 수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래에서 안내해 드린 정보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대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옷에 묻은 락스가 마르면 락스 성분이 완전히 증발하나요?

 

위해 가능성을 정확히 판단하시려면

유한락스의 성분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한락스 레귤러 기준으로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원액의 5%는 차아염소산나트륨입니다.

 

95%인 증류수는 증발합니다.

 

5%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본질적으로 증발할 수 없습니다.

건조 과정을 거치면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2. 아니면 마르더라도 성분이 남아있나요?

 

유한락스 도마행주용의 성분을 추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도마행주용은

유한락스 레귤러와 2종 세정제(식기용 주방세제)를

안전하게 혼합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유한락스 도마행주용이 섬유질에서 건조되면

 

유한락스 레귤러에서 비롯된 미량의 소금과

2종 세정제에서 비롯된 계면활성제가 잔류할 수 있습니다.

 

3.혹시 마른상태로 묻어 있던 락스가 물과 접촉하면 다시 화학반응을 일으키나요?

 

문의하신 제품은 100% 수용성입니다.

 

방치하면 발생하는 상황을 궁금해 하시는 것보다

가벼운 물세탁으로 제거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