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4.02 08:37
김가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유한락스가 희석식 살균소독제라는 의미를
좀 더 정확히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저희가 제품 용기의 라벨에도 희석하여 사용하시라고
한결같이 안내하고 강조하는 이유는

유한락스를 아껴 쓰시라는 의미가 전혀 아닙니다.

특별한 사정을 잘 모르시겠으면
일반적으로 200~300배 희석하여 15분 이내로 접촉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두 가지 세부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저희가 권고하는 희석 농도는 저희가 안전성을 확인한
2,000 ppm의 10분의 1 수준이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동물 실험 결과,
2,000 ppm 이하의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기타의 저가 락스도 그러한지는 저희도 알 수 없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의 농도는 50,000 ppm(=5%)입니다.

이 원액을 200배 정도 수돗물로 희석하시면 250 ppm 수준의 농도가 조성됩니다.

저희가 안전성을 확인한 경계선보다 10분의 1이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일반 가정의 위생은 멸균이 아니고 살균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멸균과 살균의 차이는

멸균은 균을 완전히 없애버린다는 의미이고
살균은 균을 적당히 없애서 유해하지 않게 통제한다는 의미입니다.

건강한 신체 면역력은
주변의 미생물과 계속하여 상호작용하여야 유지됩니다.

물론, 당연히도
유한락스 원액을 쓰실수록 살균소독력이 급등하여
사용한 부위가 멸균에 가까운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최첨단 백신 생산 설비의 무균실이 아닌 이상
멸균 상태가 1분도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눌러붙은 검은 곰팡이를 제거하는 경우 외에는
유한락스를 고농도로 사용하여 독성을 감수하실 이유가
거의 없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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