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4.30 11:49

어떡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황하신 것 같아서

요점만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희는 상황을 더 악화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중요하게 참고하셔야 하는 가이드라인을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저희는 모르고 어떡해님께서는 아시는

현장의 상황에 맞게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벽지는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다 사용하시면 벽지 뿐만이 아니고

초배지와 시멘트 벽면까지 젖었을 수 있습니다.

 

2.

초배지까지 뜯어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곰팡이가 점령한 벽지는 반드시 뜯어내야 하지만

초배지는 곰팡이가 점령하지 않고 

유한락스 희석액만 젖어있다면

빠르게 자연 건조할 수 있는지 판단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초배지 뒤쪽의 내벽이 석고보드와 같이

흡습 다공성 소재라면

초배지도 망설이지 말고 뜯으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초배지로 인해 내벽의 건조가 더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배지까지 뜯어내면

이후의 도배 과정은 더 번거로워 진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3.

마른 걸레로 최대한 닦아내신 후 창문을 열고 자연 건조하세요.

 

클로라민 냄새는 3가지 물질이 함께 섞일 때만 발생합니다.

 

유한락스 + 수분 + 유기물(곰팡이 포자와 온갖 오염물)

 

이 중에서 유한락스와 수분은 의형제 같은 관계여서

수분만 제거하면 유한락스도 제거됩니다.

정확히는 극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요즘은 상대적으로 날씨가 포근하고 건조한 봄철이기 때문에

자연 건조에서는 훨씬 유리합니다.

 

한 겨울이나 장마철에는 곰팡이가 보여도

왠만하면 건들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

선풍기를 함부로 틀지 마세요.

 

곰팡이 포자는 바람을 타고 이사합니다.

 

선풍기와 같은 강제 건조 방법을 추가하고 싶으시면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최소한 눈에 보이는

곰팡이 포자를 모두 닦아내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는

클로라민 기체와 무관하고 곰팡이 포자와 먼지를 차폐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환기 상태에서 클로라민 기체는

눈이 따갑지 않다면 비위가 상할 수는 있어도

신체에 아무런 위해 가능성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5.

헤어드라이기는 전기 낭비일 뿐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수분이 아주 조금 더 빠르게 증가하겠지만

잔류하는 성분 3총사의 반응도 빨라져서

클로라민 냄새 폭탄에 더 시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해하시기 쉽계 예를 들면,

건물에 불이 났는데, 인화성 물질을 제거하여 불을 끄는 것이 아니고

불을 더 빠르게 태워서 전소시켜서 불을 끄려는 것과 비슷합니다.

 

차라리 

마른 걸레 등으로 최대한 닦고, 창문 여신 후

외출하시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더 악화되지 않습니다.

 

지금 만큼은 긁어 부스럼이라는

오래된 격언을 생각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급한 마음에 찾아보시면 락스 중화제 따위를 발견하실 수도 있습니다.

관련되어 복잡한 화학 이론을 살펴보시는 것보다

 

그런 물질이 정말 유용해서 돈을 받고 팔만 했다면

저희가 먼저 생산하고 팔았을 것이라는 점만 살펴보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6.

향초는 휘발성 기체들이 뒤섞여서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냄새의 원인을 제거하셔야 합니다.

원인의 원인인 수분을 제거하는 노력에만 집중하세요.

 

7.

사실 대단히 잘못하신 것도 없습니다.

 

냄새 폭탄이 없었어도 어차피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애초에 곰팡이가 생겼다는 것은

해당 부위가 습하고 곰팡이 포자가 떠돌아다닌다는 의미입니다.

 

살균소독제만 대충 묻히고 방치하면

곰팡이 사체는 또 다른 곰팡이 포자의 양분이 되서

곰팡이가 더 많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수분을 제거하시면 곰팡이도 제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차피 닦아내셔야 합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기억하셔야 하는 안전 수칙은

살균소독제는 무조건 닦아낼 방법을 생각하시면서 바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8.

부주의했던 요인은 또 있습니다.

 

살균소독제에 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편리해서 뿌려야 한다고 우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한 견해가 맞다 틀리다보 중요한 관점은

편리라는 득보다 위해 가능성이라는 실이 많다는 점을

어떡해님께서는 몸으로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9.

이후에 벽지 곰팡이를 가볍게 제거할 때에는 아래의 제품을 이용하세요.

 

https://yuhanrox.co.kr/Shop/90230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30cm 정도의 면적을 제거하시는 것은

준비 과정이 시행하시는 과정 만큼

복잡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더하여,

이 제품은 유한락스보다 흡수 속도가 매우 느리고

제품 자체가 닦아내는 행위를 하셔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실수를 하실 위험성이 좀 더 낮습니다.

 

이 제품을 이용하셔도

깨끗한 걸레로 한번 닦아내서 마무리 해야 하는 이유는 7항과 동일합니다.

 

10.

불편한 상황에서 벗어나시고 안정을 찾으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거주하는 실내의 곰팡이를 제거할 때 간과하시기 쉽지만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들을 한번 더 차분히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어떡해님 개인의 실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어떡해님께서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된

사회적 분위기까지 검토해 보시면

이 후에는 비슷한 실수도 현명하게 피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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