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6.30 09:59

ㅁㄴㅇㄹ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ㅁㄴㅇㄹ님께서는 매우 현명하신 분 같습니다.

 

반갑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저희가 관련하여 아는 정보를

최선을 다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현명하게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유한젠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할수없다고 떠서

 

저희는 어떤 경우에도

문의 고객님에게 회원 가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유한젠 게시판은

빨래 후 냄새 제거 키트 무료 체험 접수를

최우선 순위로 운영하고 있어서

필요하실 때 문의 글을 작성하실 수 없었습니다.

 

이 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전에 신청하신 내역이 없다면

7월 신청이 곧 재개될 예정이오니

ㅁㄴㅇㄹ님께서도 

저희 유한젠 유한락스가 제공하는

빨래 후 냄새제거 키트를

부담없이 무료 체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세탁시 액체세제와 유한젠 가루형을 같이 쓰려고 하는데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세탁 고객님들께서

액체 세제를 사용하시는 이유는

세탁 후 세제 잔여물을 최소화하기

원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ㅁㄴㅇㄹ님께서도 이런 선호에 해당하는지는

저희가 잘 모르겠지만

 

만약 혹시라도

세탁 후 세제 잔여물을 최소화하기 원하신다면

유한젠 액체형 표백제도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3.

일반적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순수 과탄산소다는

본 세탁 내내 60도 수준의 세탁 수온이 유지되어야

최적 표백 성능을 제공합니다.

 

문의하신 유한젠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몇 가지 촉매 기술이 적용되어

본 세탁 내내 40도 수준의 세탁 수온이 유지되어야

최적 표백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순수 과탄산소다와 유한젠 분말형 모두

어찌되었던 주 성분은 과탄산소다인데

과탄산소다는 수온이 내려갈 수록 용해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가을, 겨울, 봄 철의 손이 시려운 정도의 세탁수에서는

물에 녹아도 활성 속도가 너무 느려서

거의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녹지도 못해서

세탁 후 세제 찌꺼기처럼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의 사항은

분말형 세탁 세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리인데

 

분말형 세탁 세제의 수온에 따른 용해도가

과탄산소다보다는 좀 덜 민감하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4.

반드시 유한젠 액체형으로 바꿔야 한다고 판단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수온이 높은 늦봄, 여름, 초가을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석유 화합물인

분말형 계면활성제 찌꺼기와 달리

 

순도가 높은 과탄산소다라면

잔여물이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도가 높은 과탄산소다라면

그저 산소 분자를 고체화시킨 물질입니다.

 

인체가 자연스럽게 접촉하지 않는

석유 화합물인 계면활성제와 달리

 

산소는 살아있는 신체가 1초도 쉬지 않고

접촉해야 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당연히 자극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쉽게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사실은 분말형 세탁 세제 잔여물 조차도

세탁 수온, 세제 투입량과 헹굼 횟수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시면

얼마든지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세탁하실 수 있다는 점도

이번 논의를 통해서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수 천명의 세탁 고객님들과 논의를 나눈 결과,

일반적으로 세제 과다 투입하시는 경우가 많고

(하지만 과다 투입하시는 세제량에 비해 헹굼량은 상당히 부족한)

 

인공 합성 물질이 싫어서 베구산3종이라 일컫는

천연세제3총사를 선호하시는 분들께서

역설적으로 화학 물질 과용 오남용 위험성이 더 높은 경우가 많다는 점도

흥미롭게 살펴보실 부분일 것 같습니다.

 

5.

세제 투입구가 본빨래용 세제 투입구 / 섬유유연제 투입구 / 애벌빨래용 세제 투입구 이렇게 나뉘어저 있는데

 

안타깝게도 저희는 세탁기 제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세탁기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딱 맞추어서

안내해 드리는 것은 오히려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판단 원칙을 알려드릴테니

살펴보시고 현장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산소계 표백제는 반드시 세탁 세제와 함께 작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애벌 세탁이던 본 세탁이던 무관하게

 

세탁세제만 투입하시는 것은 의미있지만

산소계 표백제만 투입하시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세탁세제와 산소계표백제를 동시에 투입하시면

두 물질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 나은 세탁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세탁수가 투입되기 전에 산소계 표백제를 

마른 세탁물에 직접 묻히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세탁수에 충분히 희석하여 투입하시거나

세탁수가 모두 투입된 후에 투입하셔야 합니다.

 

표백제라는 단어의 의미를

한번 더 살펴보시면 당연한 원칙입니다.

 

혹시라도 표백제가 세탁물의 국소 부위에 뭉쳐서

장시간 작용하면 탈색 등의 손상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원칙은

세탁 세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한번 더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을 기준으로 

사용하시는 세탁기에 대해

저희가 정확한 이해 없이 짐작해 보면

 

*.

애벌 빨래 코스를 선택하셨다면

애벌빨래용 세제 투입구에

액체형 세탁세제와 유한젠 분말형을 섞어서 담으시고

 

본빨래용 세제 투입구에는

액체형 세탁 세제만 투입하시거나

유한젠 분말형을 상대적으로 덜 담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벌 빨래에서 이미 충분히 표백되었기 때문에

계속 반복할 이유는 별로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애벌 빨래라는 개념 자체가

현실적으로는 얼룩이 묻은 즉시 빠르고 간단하게

응급 조치를 한다는 의미도 있다는 점을

이번 논의를 통해서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젠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얼룩 유형 별 응급 조치 요령을 확인해 보시면

저희의 안내를 좀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gen.co.kr/StainRemoval

 

위와 같은 이유로 묵혀둔 빨래라면

물리적으로는 애벌 빨래 코스를 선택하시는 것과

본 세탁 코스를 길게 선택하시는 것의 차이점은

 

세제와 표백제를 여러번 나누어서 투입하는 것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불과하다고 감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모든 얼룩은 방치하고 건조될 수록

섬유질에 깊이 스며들고 화학적으로 결착되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인 먼지가 아닌

대부분의 색소를 지닌 얼룩은

쉽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있고

골든 타임을 초과할 수록

제거 과정이 어렵고 섬유질 자체가 손상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

본빨래 코스만 선택하셨다면

본빨래용 세제 투입구에

액체형 세탁세제와 유한젠 분말형을
섞어서 담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6.
유한젠을 액체세제와 같이 본빨래용 세제투입구에 넣어야 하나요
 
그렇게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5번 항을 장황하게 안내해 드린 이유는
이 질문에 간단히 답변하기 위해서였다는 점도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권고해 드리는 사항은
 
만약 혹시라도 세탁하시기 1~2시간 전에
액체 세제와 유한젠 분말형을 미리 담아두시면
두 물질이 예상할 수 없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임박하여 함께 넣으시길 부탁드립니다.
 
7.
애벌빨래용 세제투입구에 따로 넣어야 하나요 
 
5항에서 저희가 생각하는 애벌 빨래의 의미에 대해서
다소 장황하게 안내해 드린 이유를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판단 원칙을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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