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7.16 16:45

kay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문의하신 제품의 주성분은

증류수, 과산화수소, 계면활성제입니다.

 

저희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해당 제품을 무리하게 사용하신 부분이 없는지

한번 더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저희가 방금 맨살에 1회 분무한 후 3분간 대기했지만

고려할 만한 자극이나 통증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장갑 착용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표피에 보이지 않는 상처가 있거나

저희가 예상할 수 없는 민감 상태라면

1회 분무된 과산화수소나 계면활성제에도 

자극을 느꼈을 수 있습니다.

 

2.

일시에 많은 양을 사용하시면서

손에 대량으로 묻힌 후 장시간 방치하신 것이 아닌지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kay님께서 직접 적으신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액체가 좀 흘렀는데, 3분 기다리는 동안 손이 따끔거려서 보니 손 전체에 결정이 하얗게 말라붙어 있더군요."

 

*.

조금 흘렀다면 손 전체가 하얀 결정으로 뒤덮힐 수 없습니다.

 

저희는 손 전체에 용액이 굳어서 뒤덮힐 정도가

조금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기 쉽지 않습니다.

 

*.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질을

맨살에 다량 묻히신 후

완전히 건조할 때까지 방치하셨다면

앞으로는 반복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제품의 주성분 중 과산화수소, 계면활성제는

소량의 용액을 짧게 접촉하시면 피부 자극성이 없지만

많은 양의 용액을 오래 접촉하시면 자극 반응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3.

제품의 성분이 반려 동물의 분변, 유기물과 접촉한다면

하얀 결정을 형성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과산화수소는 산화력이 강한 물질이기 때문에

손의 각질과 반응하여 하얗게 변질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산화수소를 머리카락에 바르고 오랜 시간 방치하면

머리카락이 탈색되는 현상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세정 능력이 강한 용액을 손에 다량 묻히신 후

하얗게 건조할 때까지 방치하셨다면

kay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앞으로는 반복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에게도 동일한 상황을 조성하지 않으신다면

반려 동물의 안전과는 무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이러한 특성을 문의하신 제품의 독성이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맨 살에 다량을 묻히고 완전히 건조되도

아무런 자극 반응이 없는 물질은 맹물 정도가 있습니다.

 

맹물에 준하는 물질은

기대하시는 반려동물 오염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실수로 소량 먹어도 위해하지 않다는

1종 주방세제도 맨손으로 장기간 다루면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대놓고 피부에 사용하라는 샴푸도

미용실 직원이 손님들의 머리를 자주 감기면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의하신 제품은

1종 주방세제나 샴푸보다

당연하고 정당하게 세정력이 강하고

그래서 부적절하게 사용하시면

피부 자극성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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