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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22022.08.02 09:43
쯧쯧. 제가한 요약에 비약이 섞여있죠. 인정합니다.

"심지어는 조금 먹어도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혀진
주방 세제에도 해당하는 주의 사항입니다."
이 부분을 "무해합니다." 대강 요약했는데요, 엄밀하게 말하면 "미량의 섭쥐는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라고 할께요.

근데 요지는 그런 디테일이 아니고 상담원의 태도입니다.
아니 질문자도 비꼬는 것 같고, 몇몇의 사람도 비꼬는 거서 같다는 답글이 달렸는데 그 사람들이야 말로 왜 시간 쪼개서 그런 댓글을 달았을까요?
삼담원 논리대로라면 그래서 얻는 이득도 없을텐데.

또 요약해 볼까요? 이번엔 짧으니 최대한 비약없이 써볼께요.
"질문자가 작성한 글에 몇가지 부분 틀렸습니다.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챙기세요. 비꼰다는 판단은 당신 판단이고, 우리 책임 아니죠. 여기는 다양한 의견과 관점의 자유를 보장받는 민주주의 사회예요. 특정 커뮤니티가 비난했어도 저희는 모두의 지지를 받아요."

다수의 대중에게 노출되는 상담원의 글이기 때문에 더 신중하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고려해야 하는 겁니다. 제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다는 속도가 3분밖에 안걸리네요. 블로그를 글을 써도 이거보다는 많이 고민하겠네요. 상담원의 글이 불편하다는 사람들의 비판에 어찌 그리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확신하고, 고민없이 글을 써내려가는지.

모두가 지지하고 있는 것은 유한기업과 유한락스라는 제품이고, 상담원의 이러한 태도가 아닙니다. 상담원의 이러한 태도때문에 기업과 제품에 대한 지지도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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