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702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688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83 | |
| 6734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알려주세요 97 | 정현서 | 2017.08.18 | 564850 |
| 673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 락스 레귤러 희석 과 바우젠 전해수기. 81 | 김영선 | 2019.03.27 | 109778 |
| 6732 | 유한락스로 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하는 법 16 | user | 2013.09.06 | 81215 | |
| 6731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냄새가 안좋다는게 맞나요?? 57 | 정원 | 2019.05.04 | 60616 |
| 6730 | 유한락스 펫메스리무버 안전성 논란에 관한 입장문 |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 | 2023.05.04 | 45600 | |
| 6729 | 유한락스 사용법 | 텀블러 물냄새제거에 락스가 도움이될까요? 7 | 이범우 | 2021.09.01 | 37707 |
| 6728 | 유한락스 사용법 | 베이킹소다와 혼합시 위험한가요 2 | 궁금이 | 2018.05.03 | 37236 |
| 6727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제거 후 냄새 제거 및 환기 7 | 유한락스만세 | 2021.01.07 | 34465 |
| 672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탈색된 옷 염색하면 복원 가능한가요? 18 | 김수현 | 2018.01.06 | 30916 |
| 6725 | MSDS |
유한락스 바닥청소용세제 MSDS 및 경고표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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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 2017.03.13 | 25855 |
| 6724 | MSDS | GHS에 의한 MSDS 및 경고문구 관련사항 12 | root | 2010.11.09 | 25663 |
| 672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냄새 3 | 오영. | 2018.10.03 | 25633 |
| 6722 | 유한락스 사용법 | 발톱무좀에 락스희석액 사용 13 | 전진 | 2019.04.14 | 23682 |
| 6721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로 인한 폐손상 사례가 있니요 5 | 조의정 | 2020.10.26 | 23601 |
| 6720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에 곰팡이제거제를 뿌렸는데 안지워집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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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 2019.01.23 | 21907 |
| 6719 | 유한락스 사용법 | 차아염소산수와 락스와 차이점 중 궁금한게 있습니다. 6 | 둥굴레 | 2020.03.11 | 20365 |
| 6718 | MSDS |
유한락스 후레쉬 MSDS 및 경고표지 (2023년)
|
root | 2017.03.13 | 20336 |
| 6717 | 유한락스 사용법 | 분무기를 활용한 유한락스 욕실 청소 후 호흡기 이상 2 | 홍청소 | 2018.08.10 | 19238 |
| 671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로 살충 효과도 볼수 있다요?? 9 | 정지학 | 2018.06.19 | 18829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은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문의하신 제품의 본질적 특성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단지 저희 제품의 문제가 아니고
은영님께서
현대 문명의 한계에서 비롯되는
대부분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방식에 관한
근본적인 재검토일 수 있습니다.
1.
소독 살균티슈들이 향이 강하거나 독하다던데
문의하신 제품의 향이 강하다거나 독하다는
의견을 발견하신 것이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영님께서는 문의하신 제품에
살균소독 기능이 적용되었다는 점을
이미 충분히 숙지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법을 기준으로
한번 더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2133
읽어보시면
문제는 향이 독하냐 강하냐가 아니고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
물에 잘 씻겨내려가는 성분의 향도
남아있게 방치하는 불완전하거나 비위생적인
사용 상황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이거를 흡입하면 폐에 손상을 유발한다거나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킨다거나
저희는 액체 형태로 섬유에 묻어있는 물질을
은영님께서 폐까지 흡입하실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로 인해 건강 상에 문제를 일으킬지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 안내를 제공해 드릴 수 없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접적인 정보를 아래와 같이 제공해 드립니다.
*.
만약 향에 관해 한정된 문의라면
당연히 상식적으로 흡입 독성이 있는 물질을
저희가 대량 유통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저희가 독성 향을 대량으로 유통시킨다면
단지 저희가 악마라는 문제가 아니고
한국 사회의 안전망이 무너졌다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
그 외의 어떤 성분에 대한 문의이시라면
은영님께서 독성을 전혀 의심하시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순수한 물도 폐 깊숙히 흡입하시면
물에 의한 독성에 의해 질식사 할 수 있다는 점까지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3.
이 성분들이 다 믿을만한 성분들
저희는 모든 안내에
준법성과 과학적 합리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내부 윤리 기준이 있기 때문에
믿을만한 성분들과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는
정중히 안내를 거부하는 정책을 유지합니다.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세상에는
위험하게 써서 안전한 성분이 없고
안전하게 써서 위험한 성분도 없습니다.
은영님께서 이해없이 대충 마구 써도
강력 살균 인체 무해한 성분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사실도
이번 논의를 통해서 꼭 기억해 주세요.
개별 성분의 신뢰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노력이
부담스러우시거나 번거러우시다면
제품 라벨의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사용 전에 숙지하시고 준수하시면
위해 가능성을 충분히 회피하실 수 있습니다.
4.
티슈가 부직포인데 사용하고 나서 완전히 썩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예상하신 대로
티슈가 어떤 종류의 소재인지에 따라
완전히 썩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론적으로 완전히 썩을 수 있는
부직포를 발견하셨다 해도
완전히 썩을 수 있는 조건을
일반적인 자연 상태에서 맞추기
쉽지 않다는 안타까운 기술의 한계도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5.
만약 썩는데 오래 걸린다면, 환경에 좀 더 이로운 빨리 썩을 수 있는 티슈로 개발을 하면 더 좋을거
은영님께서 더 정확하고 현명하게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산과 유통 중에는 새것처럼 깔끔하게 버티다가
일반 소비자가 사용을 끝내서 버리면
빠르게 썩기 시작하는 물질은
저희는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삶에도 유용하고 환경에도 이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저희 또한 바라는 바입니다.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