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용하시는 도서관의 안전 관리 책임자분에게
아래의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안전 관리 책임자 본인은 물론이고
모든 이용자에게 백해무익한 살생물제 오남용 행위를
즉각 중단하시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락스 희석액을 분무기에 넣어서

*.
위험한 오남용은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일반 분무기에
담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유한락스를 일반 분무기에 보관하시면
분무기 소재와 유한락스가 화학 반응하여
성분 미상의 액체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된 논의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
내구성이 강한 분무 용기를 사용하셨다고 항변하셔도
여전히 백해무익한 오남용 행위일 수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는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2.
수시로 뿌리고 걸레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청소

a님께서도 청소라는 행위를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특히
살생물제를 함께 사용하는 청소는
크게 아래와 같이 구분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오염물을
세제로 최대한 닦아낸 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염성 물질을
살균소독제(=유한락스)로 적당히 진압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러운 표면에 살균소독제만 바르는 행위는
그 자체로 오남용은 아니지만

a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산화형 살균소독제에 관한
위험한 오해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3.
종종 청소후에도 락스냄새가 남아있곤

만약 혹시라도
a님께서 그동안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셨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클로라민 냄새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s님의 건강과 안전에 백해무익한 단어를
신중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한국 사회에 만연한 락스 냄새라는 오해는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닙니다.

a님과 도서관 관리자분이
그저 살생물제를 오남용할 뿐
계속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내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문제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미 안내해 드린 클로라민 냄새를 이해하신 후에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클로라민 냄새가 지속되는 상황은
냄새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청소를 한 것 같지만
사실은 기본도 갖추지 못한 무성의한 행위라서
계속 더러운 환경이라는 신호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4.
공기청정기 만으로도 환기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공기청정기의 환기 효과는
공기청정기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a님께서 고민하실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3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실내 수영장 냄새와 비슷한 수준의 강도라면
a님과 같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위해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도서관 관리자분께서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살균소독제는
기본적으로 애벌청소를 하신 후에
분무가 아닌 걸레에 묻혀서 사용하셔야 하며

완전히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해야

도서관 관리자님 본인의 자해 행위로
악화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하는
중대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