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3819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진지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면
오해와 이해의 사이에 있는
혼란일 위험성이 우려됩니다.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1.
락스 5,000ppm 이하는 피부에 닿아도 유해하지않다고 들었는데

엉터리 정보를 들으셨습니다.

아래의 문장이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원문입니다.

"""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에서 진행한 동물 시험 결과
0.2% (2,000ppm) 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에서는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

하지만
2,000 ppm이라는 정확한 정보를 들으셨다 해도
문의하신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2.
왜냐하면
2,000 ppm에서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실험 결과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증류수나 수돗물에 희석되었다는 전제이기 때문입니다.

문의하신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는
계면활성제가 조성하는 거품에 용해된 상태이기 때문에
공기와 혼합되어 단위 체적 당 밀도(=농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3.
해당 제품은 농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

저희가 일부러라도 안내해 드리지 않는 이유는
문의하신 정보는 제품 라벨에 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당하게 허가받은 살균소독제 함유 제품은
반드시 살균소독 물질명과
함유 농도를 분명하게 표시해야 합니다.

기대하시는 소비자 효과와 안전의 시작은
제조사가 표시하는 제품 라벨의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살펴보시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열린 마음으로 공감해 주시고

제품 라벨의 표시 정보를 먼저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제품을 구매하시지 않았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미리 자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9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