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2022.05.30 01:33

색이 날라갔어요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아이 노란면바지 엉덩이 부분이 가로로 색이 날라갔어요.ㅠ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
저희 엄마가 유한락스로 욕조 청소하시고
덜 헹구셨는지. . 씻기려고 바지입은채로
욕실에 들어갔는데 아이가 졸리다며 기댔다가
바지에 묻었나봐요 바지가 허얘져서 냄새맡아보니 락스냄새네요.ㅠ 복원 가능할까요?
  • ?

    고은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장기간 오남용하시던 노인분들께서

    결국 자해에 가까운 상해 사고를 당하시는 문의가

    1년에 한 두번씩은 접수됩니다.

     

    젊은 자녀분들까지도 오남용을 이해하지 못하셔서

    부모의 오남용 습관을 따라하다 상해를 입기도 합니다.

     

    고은미님께서는

    어머님의 살생물제 오남용 가능성을

    이제라도 정확히 평가하시고

    더 곤란한 상황에 처하지 않으실 수 있다면

     

    이미 탈색된 소중한 바지에서

    더 큰 의미를 찾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유한락스는 강력한 섬유 표백제이기도 합니다.

     

    탈색된 의류를 복원하는 방법은

    의류 수선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어쩌면

    무럭무럭 자라는 아기의 옷은

    금새 다시 마련하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더 중요한 문제를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2.

    냄새맡아보니 락스냄새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고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과

     

    락스 냄새라는 단어가

    고은미님에게 백해무익한 오해라는 사실을

    함께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락스 냄새라는 오해로 인해

    백해무익한 자해 행위나

    매우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의 악순환에서

    고통을 받으셨던 분들이 끊임없이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고은미님 어머님의 오남용 가능성이

    고은미님과 심지어는 미성년 자녀까지

    악영향을 전파하는 안타까운 사례 중에서

    가장 가벼운 사고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래와 같이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3.

    덜 헹구셨는지

     

    유한락스 원액을 직접 바지에 바르신 것도 아니고

    그저 욕조를 청소한 후에 남은 유한락스 성분이 묻어서

    바지가 탈색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희석되고 씻겨내려간 후의 미세 잔존 물질이

    바지를 탈색시킬 정도라면 정확히 동일한 작용으로

    묻어 있던 욕조 표면부터 녹여야 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라는

    허망한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욕조와 같은 매끄럽고 비다공성의 방수성 표면은

    물로 가볍게 헹구시기만 해도

    무기력하게 희석되고 씻겨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세심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

    대량의 유한락스를 무의미하게 고농도로

    욕조에 바르신 후 방치하셨을 가능성

     

    이런 경우는 대체로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와 세제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시고

    매우 위험하고 비위생적으로

    오남용하시는 상황입니다.

     

    *.

    애초에 아기 바지의 염색 불량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자의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4.

    살생물제는 미생물을 사멸시키려고 만들었지만

     

    문제는 사람도 미생물의 복잡한 집합체라는 것입니다.

     

    고농도 살생물제가 대량으로 방치된

    욕실 혹은 욕조에는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연령과 무관하게

    함부로 출입해서 좋을 게 없습니다.

     

    살생물제를 비롯한 인공 합성물과 관련한

    성인의 오남용 습관이

    어머님 본인에게 가장 먼저 백해무익하며

     

    미성년 자녀에게 엉뚱한 피해를 입힌 사례는

    굳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SDS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안심청소유한락스 2021.02.19 48432
공지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8.08.07 16639
공지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3.05.08 16435
6723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알려주세요 97 정현서 2017.08.18 564755
6722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 락스 레귤러 희석 과 바우젠 전해수기. 81 김영선 2019.03.27 109776
6721 유한락스로 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하는 법 16 user 2013.09.06 81115
6720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냄새가 안좋다는게 맞나요?? 57 정원 2019.05.04 60574
6719 유한락스 펫메스리무버 안전성 논란에 관한 입장문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 2023.05.04 45596
6718 유한락스 사용법 텀블러 물냄새제거에 락스가 도움이될까요? 7 이범우 2021.09.01 37679
6717 유한락스 사용법 베이킹소다와 혼합시 위험한가요 2 궁금이 2018.05.03 37193
6716 유한락스 사용법 벽지 곰팡이 제거 후 냄새 제거 및 환기 7 유한락스만세 2021.01.07 34230
6715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로 탈색된 옷 염색하면 복원 가능한가요? 18 김수현 2018.01.06 30870
6714 MSDS 유한락스 바닥청소용세제 MSDS 및 경고표지 (2023년) 4 file root 2017.03.13 25705
6713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냄새 3 오영. 2018.10.03 25621
6712 MSDS GHS에 의한 MSDS 및 경고문구 관련사항 12 root 2010.11.09 25591
6711 유한락스 사용법 발톱무좀에 락스희석액 사용 13 전진 2019.04.14 23652
6710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로 인한 폐손상 사례가 있니요 5 조의정 2020.10.26 23467
6709 유한락스 사용법 벽지에 곰팡이제거제를 뿌렸는데 안지워집니다 13 file 김철수 2019.01.23 21865
6708 유한락스 사용법 차아염소산수와 락스와 차이점 중 궁금한게 있습니다. 6 둥굴레 2020.03.11 20306
6707 MSDS 유한락스 후레쉬 MSDS 및 경고표지 (2023년) file root 2017.03.13 20242
6706 유한락스 사용법 분무기를 활용한 유한락스 욕실 청소 후 호흡기 이상 2 홍청소 2018.08.10 19236
6705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 로 살충 효과도 볼수 있다요?? 9 정지학 2018.06.19 187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7 Next
/ 337
안심 청소 유한락스
유한락스를 믿으세요!
© yuhanrox.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