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확하게 이해하셨습니다.

1.
관련하여
유한락스 원액의 95% 이상이
허무하게도 증류수라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물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마른 걸레는
살균소독제의 잔여물 중 특히 수분을 제거합니다.

유한락스가 휘발되서 제거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95% 이상인 증류수가 증발하여(건조되어)
유한락스가 무기력해지는 과정을
오해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른 걸레는

절대로 휘발하지 않는
사멸된 곰팡이 사체도 닦아내서 무조건 더 유익합니다.

2.
해당 표면을 건조하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곰팡이 포자는 대기 중에서 무한히 공급됩니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해서 한번 영원히 없앨 수 있다면

애초에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3.
이 부분까지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시중에 항균제라는 애매모호한 물질을
곰팡이 예방과 편리라는 명목으로
판매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살펴본 일부 항균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제거해야 하는 살균소독 물질에
그저 점성 성분을 추가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