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가둥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소비자 안전 정보부터 확인하세요.

1.
애기가 이 냄새 맡아도 괜찮은건가요?

저희는 그 냄새가 뭔지 알 수 없어서
아기한테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알 수 없습니다.

저희가 듣고 정확히 판단해 드릴 수 있도록
모든 현장 정보를 정확하게 공유해 주실 수 있다면
애초에 질문하실 필요도 없다는 역설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둥가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둥가둥님께서 저희 제품의 특징과

그로 인한 권장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지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보수적인 소비자 안전이라는 기준에서

위생적인 표면의 정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신지를

 

저희와 함께 다시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락스 냄새 나서..

유한락스 원액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는

이번에 경험하신 것과 같이
둥가둥님 무의미한 혼란과 공포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억울한 문제가 아닙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클로라민 냄새의 화학적 실체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당면하신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깨끗이 헹구고 환기도 했는데 냄새때메 어질어질하고

 

그러지 않으셨다는 역설적인 의미입니다.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살펴보시면
클로라민 냄새가 지속된다면
욕실은 여전히 더럽다는 증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물에 매우 잘 녹는 계면 활성제와
물 그 자체인 증류수가 주성분인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조차 제거되지 않고 잔류하기 때문에

당연히
강력한 산화제인 유한락스가 산화시켜서
냄새를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인 유기성 오염물은
욕실에 대량으로 남아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혹은

훨씬 더 위험한 오남용 행위의 가능성도 보입니다.

4.
코가 살짝.찡 한데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엉겹결에 백해무익한
인공 합성물 혼합 오남용 행위를 하신 적이 없는지
매우 진지하게 습관적인 욕실 청소 과정을 다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덥고 습한 여름이라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펄펄 끓이시는
가열 오남용은 당연히 안 하셨을 것이라는 전제입니다.

하지만,
만약 혹시라도
베구산3종이 천연 세정제라서 순수하다는
사실도 거짓도 아닌 궤변에 악영향을 받으셨다면
부지불식간에 기이한 합성 오남용 행위를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궤변론자 혹은 엉터리 전문가들은
어린 천사를 안전하게 키우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더 교활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효과와 독성이 비례합니다.

 

이 비례 관계에서 원료의 천연성이나

제조사가 아기를 위해 정성껏 만들었는지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복잡한 사례를 살펴보실 이유도 없습니다.

 

아무런 독성을 의심하지 않는 순수한 물도

살균소독력이 생기면(=펄펄 끓이면)

피부에 닿는 즉시 3도 화상을 일으킵니다.

 

대충 마구써도 효과는 좋고 위해 가능성은 없는 

물질이나 방법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5.
둥가둥님께서
소중한 천사의 근본적인 건강과 안전을 원하신다면

살균소독제를 비롯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인공 합성물에 의한 독성과
유해 미생물에 의한 독성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실 필요도 없고

그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막연하게 믿다가
잘못된 정보에 부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올바르고 체계적인 정보를
여유있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_intro

저희는 이러한 정보가
고등학교의 국영수 과목 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아직은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