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고님 안녕하세요.

몸하고 옷에 조금 튀는 락스는 바로 물로 닦아내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옷의 탈색과 눈에는 절대로 튀지 않도록 주의하셔서 합니다.

유한락스로 화장실 청소하거나 곰팡이 제거한 후에 느끼실 수 있는
특유의 수영장 냄새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줄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희석해서 보관히시면 용기가 부풀어서 누액되는 경우가 많고
스프레이 노즐도 락스와 수도물이 반응하여 생성된 침전물로 막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제품이 스프레이형이므로
체류 지역에서 이 제품을 구하실 수 있다면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산소계표백제와 식초 등 산성 물질은 유한락스와 반응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일 수 있는 환경은 피하셔야 합니다.

샴푸나 비누 치약 혹은 세탁기 세제 등과 섞이면
일반적으로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만

저희가 미처 예상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성분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유한락스와 섞이지 않게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중에서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