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분무기형태로 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박스로 8개를 샀습니다
근데 청소하다보면 어디서 자꾸 새는건지
분무할 때마다 입구부터 새기 시작, 손잡이에 다 흘러내려 손가락 검지에 다 묻네요
락스 나오는 부분이 더 길거나 손잡이가 안쪽으로 되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설계 구조상 내용물이 셀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애초에 디자인을 잘못 만든거 아닌가 싶기도
청소 하고 나면 락스통에 락스가 흥건히 젖어있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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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형태로 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박스로 8개를 샀습니다
근데 청소하다보면 어디서 자꾸 새는건지
분무할 때마다 입구부터 새기 시작, 손잡이에 다 흘러내려 손가락 검지에 다 묻네요
락스 나오는 부분이 더 길거나 손잡이가 안쪽으로 되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설계 구조상 내용물이 셀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애초에 디자인을 잘못 만든거 아닌가 싶기도
청소 하고 나면 락스통에 락스가 흥건히 젖어있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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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132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576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385 | |
| 669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흰옷표백'제품 적정사용량 1 | jmin | 2023.08.16 | 151 |
| 6698 | 유한락스 사용법 | (2차 추가) "유한락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결벽증이니 락스 쓰지 말고 세제로 씻으라는 귀사의 답변이 진짜 귀사의 공식적인 답변이 맞습니까?"의 작성자입니다. 14 | 유일한 | 2023.08.14 | 893 |
| 6697 | (급)락스 뒷면 표기에 관하여 1 | user | 2015.02.03 | 133 | |
| 6696 | 유한락스 사용법 | (식수) 소독 방법 1 | 이형래 | 2020.02.28 | 203 |
| 669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레귤러 ) 소독의 대상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1 | 이현주 | 2019.10.07 | 265 |
| 6694 | 유한락스 사용법 | (추가) 유한락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결벽증이니 락스 쓰지 말고 세제로 씻으라는 귀사의 답변이 진짜 귀사의 공식적인 답변이 맞습니까? 31 | 유일한 | 2023.08.13 | 999 |
| 6693 | ---------------이제부터 하이드로설파이트 관련 상담은 전용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1 | root | 2017.08.16 |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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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90 | 유한락스 사용법 |
1.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MSDS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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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 2023.02.08 | 771 |
| 6689 | 유한락스 사용법 | 1/2컵이 몇ml 인가요? 3 | 1234 | 2019.12.29 |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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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86 | 유한락스 사용법 | 100ppm 문의(질문 2개) 5 | 백정선 | 2021.08.05 | 735 |
| 6685 | 유한락스 사용법 | 100ppm 용액 만들기 1 | 라푼젤 | 2022.03.09 | 1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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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80 | 유한락스 사용법 | 100배희석해서 사용 1 | 셔니 | 2020.06.04 | 1438 |
박기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던 중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문의하신 제품의 특성과 관련하여
함께 살펴보시면 더 좋은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분무기형태로
해당 제품은 분무기 형태이지만
미세 입자를 조성하는 분무기는 아닙니다.
살균세정 거품 노즐로 분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단어의 문제가 아니고
소비자 안전을 위한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생물제가 함유된 액체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면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간략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5
이러한 미세 입자의 위해 가능성은
유한락스라서가 아니고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에 해당합니다.
2.
어디서 자꾸 새는건지
계면 활성제가 함유된 액체를
거품 조성 노즐에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한계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손잡이에 다 흘러내려 손가락 검지에 다 묻네요
문의하신 제품을 사용하실 때에는
설령 흘러내리지 않더라도
반드시 고무 장갑을 착용하셔서
맨손에 묻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의 살균소독력은
단백질을 빠르게 산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인간의 피부도 단백질입니다.
그래서 반복 접촉하면
습진 등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이 함유된
모든 제품의 주의 사항이라서
제품 라벨에서도 경고를 표시합니다.
4.
락스 나오는 부분이 더 길거나 손잡이가 안쪽으로 되어 있어야 할거 같은데
소중한 개선 의견을
관련 부서에 건의하겠지만
매우 느리게 반영되거나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불편을 경험하신 거품 노즐 헤드는
해외 수입품이기 때문입니다.
외관은 단순해 보이지만
국내 기술로는 생산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시중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는 일반 분무기에
유한락스와 같은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담으시면
발생하는 변질 가능성에 관한 논의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분무기에 소분하면 안되는 일반적인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5.
설계 구조상 내용물이 셀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정확히는 거품 조성 노즐의
내부 구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품의 생산원가와 관련 규정 등을
복잡하게 고려했을 때
불편을 겪으신 부품보다 더 나은 선택을
지금까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6.
애초에 디자인을 잘못 만든거 아닌가 싶기도
저희도 완벽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무심결에 처하실 수 있는
살생물제가 함유된 에어로졸 흡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매우 불편합니다
불편하실 수 있다는 점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인류 기술의 한계라는 문제로
안전과 편리과 상충되는 경우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8.
거품 조성 노즐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작동하다 보면
다 쓰시기 전에 소모될 수도 있는
부품이라는 점도 함께 살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된 소비자 구제책에 관한 논의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혹시라도 다 쓰시기 전에
거품 노즐의 내구 품질이 다되었을 때
대응 요령을 기억해 두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9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