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익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깨끗이 씻어내는 것에 기준

아래의 페이지에서
세제와 살균소독제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욕실과 같은 습식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교과서적인 방법을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문의하신 상황에 한해서
깨끗이 씻어낸 결과는
특유의 클로라민 냄새가 매우 약해진 결과와
거의 동일하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2.
물로 씻으면서 청소도구로 한번 닦아내면서 씻으면 좋은지

아래의 현실적인 문제를 참고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단지 물을 가볍게 뿌리시는 것을 넘어서
솔 등으로 마지막까지 꼼꼼히 닦아내실 수록 더 청결해지지만
상익님의 생활 패턴에 따라서는
더 귀찮고 힘들어서 매일 반복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위생과 안전은

적당한 수준에서 오래 반복하실 수 있는

도구나 물질, 방법이 최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다른 청소나 살균 소독도 헹굼에 대한 기준(예를 들어 수건으로 닦아내는 방법 등)

개별 현장 상황을 저희가 모두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번 논의를 계기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은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근본적으로
청결한 표면은 맑은 물과 깨끗한 걸레로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과 결과입니다.

인공 합성물을 묻혀서 닦는 행위는
현대 문명의 부차적인 절차일 뿐이며

청결하게 헹궈지거나 닦아낸 결과는
상익님의 시각, 후각, 촉각으로 판단하시면서
현장 상황에 맞는 방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
모든 실효성 있는 세척과 살균소독 물질과 방법은
표면 침식력과 반드시 비례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되어 매우 중요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면

https://yuhangen.co.kr/yuhangen_story/16427

때마다 반복되는 허위 과장 광고를
현명하게 식별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특히,
곰팡이는 뿌리를 가진 생체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 광고에만 혜성같이 등장한 어떤 제품을
곰팡이가 핀 벽지에 대충 뿌리고 닦아냈더니
곰팡이가 지우개로 지운듯이 사라졌다면

가장 현실적이고 간단한 추정은
그 상황은 맹물로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어떤 물질이나 방법을 써도
곰팡이가 이미 뿌리 내린 벽지를 살균소독한 결과는
아래의 논의에서 살펴보실 수 있는

표면 손상 가능성을 완전히 피할 수 없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49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