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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희석된 락스 물을 사용하는 기화식 가습기의 안전성 문의

by 김현이 posted Nov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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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희석된 락스물을 이용하여 기화식 가습기를 돌릴 경우 유해한지 궁금합니다.

 

락스물이 가습기 내부를 돌면서 약간의 살균 작용을 하여 물 때 생성을 억제해줄수 있으나,

기화식 가습기는 물을 증발시켜 가습을 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결국 락스물 내에 존재하는 물만을 증발시키기때문에

결국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락스물 내의 락스 성분은 필터에 농축되거나 순환되는 물로 인하여 남은물에 농축되는 상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닌지라 이러한 생각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생각이 오게 된 동기는 다음과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화식 가습기에는 전기분해된 수돗물이 사용됩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물질은 없습니다.

수돗물을 충전하면 자동으로 전기분해를 수행하고, 그 물로 바로 가습을 시작합니다.

물은 펌프를 통해 순환하게 되며, 일종의 필터(필터라고 하지만 그냥 물을 적신 그물망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합할 듯 합니다)를 거쳐서 다시 물탱크로 들어오게 됩니다.

 

찾아보니 전기분해된 수돗물의 화학식이 락스(HOCl 혹은 NaClO)와 동일하기 때문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락스의 전문가가 보다 잘 알거라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락스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여쭈어봅니다.

 

전기분해된 수돗물을 사용하는 기화식 가습기가 안전하고, 또한 그 적은 양의 락스 성분으로 내부는 세척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