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3.02.06 15:27

영구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제품이 우수하냐는 문의에

저희가 스스로 우수하다고 답하는 것은

안내가 아니고 쇠뇌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시면서 

안내해 드리는 복잡한 소비자 안전 문제를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냉수 일반 표준세탁 코스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저희가 냉수에서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계열 살균소독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탁조 내벽의 곰팡이를 관리하시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세탁기 자체가 제공하는 통살균(=열탕소독) 기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탁조 내벽의 곰팡이를 죽일 수 있지만
열탕 소독만으로 곰팡이 사체를 씻어내는 방법은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는
사멸시킨 후 씻어내는 작용을 위해
일정량의 계면활성제(=세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곰팡이 사체를 씻어내는 과정이 불완전하면
이후의 얼마 동안 빨래에서 검은 찌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
세탁기 제조사에서 세제를 넣고 통세탁하라고 지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펄펄 끓는 물에 계면 활성제를 섞으면
어떤 과정과 결과가 발생하는지 누구도 분명히 알지 못합니다.

80년대 만해도 집에서 세제와 빨래를 넣고
가스불로 펄펄 끓여서 삶곤 했습니다.

그때 느껴지던 특유의 냄새는 화학적으로
계면활성제에서 비롯된 석유 화합물이 고온에
휘발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때 그 기억이 무모한 자해였는지조차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2023년의 세탁 세제는 고농축이라는 점은 명확합니다.

그래서
사용하시는 세제 제조사가
자신들의 제품을 펄펄 끓여도 무조건 안전하다고 보장하지 않는 한
펄펄 끓이지 않으시는 것이 당연히 그때보다 더 안전합니다.

*.
통세탁에 소비되는 에너지가 발생시키는
가스비 혹은 전기료와 온실 가스까지 생각해보시면

상온에서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계열 살균소독제)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탁조 내벽의 곰팡이를 관리하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권고하는 이유를
직접 현명하게 평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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