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를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와 가장 근접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by jhy posted Mar 2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혹시 제가 잘 못찾고 동일하거나 비슷한 질문을 미리 받아보셨다면 죄송합니다. (귀찮게 해드려서도 죄송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54227 에서

 

 

 

화학 이론 상으로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이 물과 반응하면

 

수산화나트륨(NaOH)과 차아염소산(HOCl)으로 변합니다.

 

(NaOCl +H2O - - ->NaOH + HOCl)

 

여기서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이 유한락스의 주성분이고

 

살균수라고 알고 계신 차아염소산이 HOCl입니다.]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이온(차아염소산나트륨)pH에 따라 달라지는 상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pH 8 이상의 알칼리성인 유한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지만,

 

 

 

물에 희석되어 중성영역에서 사용될 때에는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이온이 함께 공존합니다.

 

 

 

일반적으로 살균수(차아염소산 용액)은 약산성 ~ 중성의 액성을 갖습니다.

 

 

 

일반 가정의 살균소독 작업에는

 

 

 

왠만하면 200~300배 희석하여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 250ppm)

 

 

 

최장 15분 이내 접촉이

 

 

 

일반 가정용 권장 사용법의 전부입니다.]

 

라고도 하셨습니다.

 

 

 

 

 

 

 

 

 

 

 

제가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물에 녹으면 산도에 따라서 차아염소산이 되기도 하고. 그런데 알칼리성이면 이 산이 중화반응을 해서 차아염소산(HOCl) 형태가 아니라 이온화된 OCl 형태로 변해버리고

 

중성 근처로 오면 중화반응이 줄어들면서 산 형태 그대로 남아서 결국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이랑 차아염소산 성분이 같이 공존하고,

 

pH 7.3~7.5 정도면 이 비율이 반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산도가 점점 낮아지면서 미산성 영역(ph5~6.5) 정도가 되면 차아염소산 HOCl 형태로 남아있는 비율이 가장 높아진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유한락스를 물로 희석해서

 

ph5-6.5의 미산성차아염소수 최소 10~80ppm이 차아염소산나트륨과 공존하는 상태의 살균소독제를 만들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유한락스를 어떤 비율로 희석해야 이렇게 될지 알고싶습니다.

 

 

 

https://yuhanrox.co.kr/RoxStory/4743 에 희석공식을 올려주셨더라구요.

 

 

 

50ppm 희석액(원액 4.5% 기준, 900배 희석) 1L를 만들 때 필요한 락스용량은

 

50ppm X 1,000ml = 45,000ppm X x ml

 

 

 

x = 1.1 ml

 

 

 

이렇게 나오는데요 1L에 유한락스 1.1ml를 섞으면 50ppm이 나오는걸로 계산이 됩니다만

 

이게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미산성차아염소수가 공존하는 ph5-6.5의 수용액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신 '물에 희석되어 중성영역'이 되는게

 

어떻게 희석해야되는지, 중성영역의 ph가 얼마를 의미하신건지도 궁금합니다.

 

 

 

 

 

 

 

 

 

유한락스에서 권장하신

 

200~300배 희석하여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 250ppm를 만드는것보다 더 희석해서

 

시중에서 파는 HOCL처럼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게

 

시중에 파는 차아염소산수 HOCL이 순수한 HOCL이 아니라고 합니다.

 

 

 

순수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개봉후 공기와 접촉될 시 일주일이면 물로 환원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파는 HOCL 제품들은 개봉후 몇 달 사용가능하다고 하기도하고

 

심지어 유효기간이 개봉여부와 관계없이 제조일자로부터 1년이내 라고 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파는 메X록스라던지 제품들이 순수한 HOCL이 아니라 뭘 첨가했을거라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적절히 희석하면 시중의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답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