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제가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by 여행자 posted Ju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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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한락스의 락스 향이 일종의 잔여액이 남아있다는 경고로 받아 들이기 좋아서, 안전차원에서 평소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한번 봐 주셨으면 합니다.

 

<화장실 욕실>

1. 대문을 전부 끝까지 열어 둔 상태로 둡니다.

2. 락스 제품 사용 전, 미리 적용 대상 표면에 냉수를 뿌려둡니다.

3. 고무장갑, 마스크, 욕실 실내화 착용 후, 수세미와 함께 진행합니다.

4. 주로 대상 표면에 원액을 1차적으로 자판이 커피 종이컵 한컵 수준으로 끼얹어 둔 후, 청소 도중에 얼룩이 잘 안지워지면 수세미에 별도로 묻혀서 진행합니다.

5. 잘 안지워지는 실리콘 곰팡이는, 휴지를 올려두고 용액을 스며들게 해서 방치 후 세척해냅니다.

6. 이 후, 냉수로 거품 안 나올때 까지 표면 헹굼. 그리고 행주 같은 걸로 가능한 닦아 냅니다.

 

다만 이렇게 했는데도 눈이 조금 따가워서 세수를 하고 나니, 점차 나아지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물이 옷에 튀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죠.

아마 이전의 어느 게시글에 있던 환기 보다도 기준치를 초과한게 제 사례에 해당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뭔가 잘못 썼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는데, 현재로서는 희석을 안하고 환기에만 너무 믿고 진행한 나머지 자극이 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해결해야 할 점은 '얼마나 희석해야 할까?' 인데, 설명서 뒷면에는 4-5배 희석이라는 문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원액을 물의 몇 배 희석'이라는 기준이 혹시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측량컵? 뚜껑? 아니면 달리 원액 붓고나서, 원액 양의 4-5배 정도의 냉수를 끼얹어 버리기?

 

왠지 답을 내 버린것 같지만 혹시 더 나은 방법이나 설명, 그리고 조언이 있을까 해서 문의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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