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락스가 마른 후 잔여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by 박정빈 posted Feb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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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압기를 사용하소 있는 중증 수면무호흡증 환자입니다.


양압기라고 하는 호흡기를 늘 달고 잠을 자는데,
가끔 관리소흘로 튜브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락스를 사용해 관 내부를 헹궈주곤 했습니다.

대단히 위험한 행동임을 알고 있지만, 이 방법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락스 사용 후 대량의 물로 30분 이상 씻어낸 후에 사용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헹굼과 건조가 잘 된다면 락스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번 락스가 덜 헹궈진건지,
완전히 건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에서 나는 듯한 미미한 염소냄새가 남아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졌는데요.

락스로 살균 후 헹궈낸 후에 일부 락스 성분이 잔존한다면, 그리고 잔존한 성분을 완전히 건조시킨다면,
이 잔존 성분은 공기중으로 100% 휘발되나요?
아니면 일부가 염의 형태로 굳어져있다가 물이 닿으면 다시 NaOCl 형태로 변하는건가요?

사실 이제는 더이상 락스로 튜브를 세척하지는 않고,
병원에서들 사용하는 플라즈마 멸균기를 사용하고는 있습니다만
단순히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건조 후에 잔여물은 어떤 성분이며, 수분과 접촉 시에 다시 락스의 형태로 돌아가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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