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18.09.24 06:47

주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번 기회에 평소 청소 습관을 조금만 바꿔주시면
더 편리하고 위생적인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 욕실 청소용으로 닦으신 후에
열탕 살균을 기대하고 화장실 바닥에
뜨거운 물을 붓는 행위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설명을 살펴보시고
그 이유를 정확히 이해해 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1.
욕실 청소 후 뜨거운 물을 부어도 살균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물이라고 해도
차가운 욕실 바닥에 넓게 퍼져서 닿는 순간
매우 빠른 속도로 미지근하게 식어버립니다.
그래서 기대하셨던 열탕 소독 효과는 거의 얻으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한락스 혹은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으로
청소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무리로 씻어내는 과정은
완전히 다른 이유로 매우 잘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유한락스를 60도 이상 뜨거운 물과 섞으면
인체에 유해한 염소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욕실 바닥에 있는 유한락스의 경우에는
위의 이유로 염소 가스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낮습니다.

오히려 유한락스를 강한 산성 물질과 섞으면
염소가스가 발생하는 경우를 더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변기 찌든 때 청소용 세제가 산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3.
유한락스 혹은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으로 청소 후에
물로 씻어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기억하셔야 할 점은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 소독제라는 미묘한 차이점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유한락스로 살균 소독 후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로 살균 소독 후에 느껴지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줄이는 방법

유한락스로 욕실을 완벽하게 청소하는 순서는
첫째, 일반 세제로 청소(세정)을 끝낸 후에
둘째, 유한락스로 15~20분 가량 살균 소독하고
마지막으로 물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시는 것입니다.

단, 유한락스 욕실 청소용은
유한락스와 세제를 혼합한 제품이라서
세정과 살균을 동시에 해결해 드리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렸듯이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살균 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리고 이 냄새는 간단한 애벌청소로 발생부터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고 소독제라는 것을 기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독하시기 전에 간단한 물청소로 표면의 유기물을 씻어 주시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이 화학적으로 태울 세균과 곰팡이의 양이 줄어들어서
실내 수영장 냄새의 발생부터 줄어들고, 환기시간도 감소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실내 수영장 냄새 감소와 환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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