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클로락스2021.05.17 06:25

궁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저희와 같은 생산자의 안내를

감정적으로 맹신하거나 혐오하지 않으시고

스스로 비판적인 고민과 질문을하시는 

고객님들을 뵐 때마다 늘 반갑습니다.

 

그래서
무색뮈취에 가깝다고 안내해 드리는 이유를
살펴보시고 이해하시기를 더욱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신기하게도

궁금님의 질문을 살펴보면

 

단지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문의하신 것이 아니고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해도 괜챦냐는

안전성 문제를 모호하게 이해하시는 상황이 복합되었습니다.

 

궁금님께서는 우연이라고 일축하실 수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살펴보면

궁금님께서도 살균소독제 특성을 오해하시고 

오남용의 잠재 위험성이 높은 고객 유형으로

본류되실 가능성이 높지 않은지를

이번 논의를 통해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님께서는

유한락스를 반드시 오남용할 운명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유한락스 원액이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안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1,

새락스를 사면 무취라고 했는데


저희는
유한락스가 무색무취라고 안내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다고 안내합니다.

고객을 희롱하는 말장난일까요?

유한락스 뚜껑을 열고
코를 가까이 데고 집중해서 냄새를 느끼시면
당연히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심지어는 물도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단지 사람의 후각으로 감지하지 못할 뿐

후각이 예민한 동물은

땅속의 물냄새도 맡을 수 있습니다.

 

2.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렇대요.

 

사람의 후각은 신경 자체의 예민함과

주의력에 따라서 민감도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궁금님께서 물어보신 방식과 상황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응답은 판이하게

달라지는 가능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심지어는 궁금님께서도

저희에게 냄새에 관한 질문을 하시는 중에

간과하시거나 지나치신 유한락스 원액의 특징이 있습니다.

 

사실 유한락스는 무색도 아닙니다.

 

맑은 날 직사광선이 없지만 밝은 장소에서

유한락스 원액을 투명한 유리 그릇에 담고

흰 종이를 배경으로 데어 보시면

아주 희미한 노란색을 감지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렇게 하셔도 투명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시각이 매우 예민하신 분들은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찰나의 순간에 노란색을 느끼시고

불량인지 문의하시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습니다.

 

궁금님께서 희미한 노란색은 감지하지 못하시고

냄새는 분명히 감지하실 수 있었던 이유를

한번 더 고민해 보시면

 

저희가 무색무취에 가깝다고 안내해 드리는 이유를

좀 더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궁금님께서는
유한락스 뚜껑만 열어 놓으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냄새를 맡으실 수 있나요?

 

시비를 걸려고 드리는 질문이 아닙니다.


고객님들께서
일반적으로 락스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현상은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의 권장사용법을 외면하시거나

유한락스가 독한 세제라고 오해하시고


눈으로 보기에도 더러운 표면에 세정효과를 기대하셔서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대량으로 붓거나 발라서 발생하는

클로라민이라는 기체 물질의 냄새 폭탄입니다.

그래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코를 가까이 데고
느끼실 수 있는 냄새와 다릅니다.

궁금님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예를 들어 드리면
주방에서 가스불 냄새를 맡아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가스불 냄새는 원료 물질인 도시 가스 냄새일까요?

같은 물질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상황에 따라 다른 냄새가 난다는 사실과
가스불 냄새의 확산 에너지가

원료인 액화 도시가스 냄새의 확산 에너지보다

더 높다는 점을 함께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언어는 생각의 표현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사용하시는 그 자체에 대단한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상담을 해본 결과,


유한락스 원액이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모르시거나
심지어는 알려드려도 저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시는 분들께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매우 위험하게 오남용하시고
결국 스스로 피해를 입으신 후
하소연하시거나 분노하시는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궁금님께서도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매우 다채롭고 상상을 뛰어넘는
복합 오남용의 사례를 일일히 살펴보시는 것보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의
과학적인 실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신 후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잊으시고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는 것이 살균소독제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는 첫 걸음입니다.

5.
락스를 분무기에 넣어서 췩췩 뿌려도 괜찮나요?

저희는 "괜찮나요?"와 같은 모호하고 광범위한 질문에는
안내를 정중히 거절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궁금님께서도 잘 모르셔서
모호하게 문의하셨을 가능성이 있지만
저희가 모든 가능성을 대신 예측해 드릴 수 없다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모호하거나 광범위하게 문의하셔도
명확한 답변을 받으셨을 수 있고
그러한 과정을 친절하다고 판단하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 고객의 성향에 따라 그러한 응대 방식을 친절하게 느끼셨다 해도
정말로 소비자를 위한 친절이었는지
고민해야 하는 난처한 사정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무책임한 엉터리 안내를 친절로 포장하여 전달하는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에게 현혹당하여 피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엉뚱하게 화풀이를 하시는 고객님들이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관련 정보를 확인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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