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등에 게시되어있는 초등학생의 질문과 답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무시할수 있는 질문 인데도, 정성껏 답변을 보게 되어, 유한락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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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무시할수 있는 질문 인데도, 정성껏 답변을 보게 되어, 유한락스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성장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한락스를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쓰는 유한락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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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167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607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05 | |
6710 | 유한락스 사용법 |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14 | 김소희 | 2021.02.05 | 687 |
6709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에 핑크새물 1 | 김난영 | 2022.07.16 | 187 |
670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에 얼룩을 지우려다가 붉게 묽들었어요. 1 | 이경진 | 2021.06.15 | 769 |
6707 | 흰티셔츠가 분홍색이 되었어요 1 | user | 2017.06.29 | 1280 | |
670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를 표백할려고 락스물에넣었는데 빨갛게 색이 변했어요 1 | 김다혜 | 2022.08.24 | 513 |
670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가 핑크색으로 물들었습니다.. 1 | 김민혜 | 2023.05.31 | 135 |
6704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가 유한락스에 담그니 붉은색으로 염색되버렸어요 1 | 박인영 | 2023.07.19 | 331 |
6703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가 분홍빛으로 변했어요 3 | 정지숙 | 2022.04.10 | 3571 |
6702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 유한락스 사용 후 핑크색 변함 3 | 문의자 | 2023.07.01 | 339 |
670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 분홍색변함 1 | 장순희 | 2023.07.18 | 134 |
6700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 락스에 담궜더니 분홍색이 됐어요 2 | 전란 | 2022.06.22 | 659 |
6699 | 유한락스 사용법 | 흰티 락스 접촉 후 색 변함 1 | 남희문 | 2023.07.01 | 100 |
6698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컨버스화를 락스로 빨려다 붉은색이 물들었어요 4 | 이은혜 | 2022.06.11 | 653 |
6697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이불 빨래시 유한락스를 쓰고싶습니다 3 | 이예슬 | 2023.06.06 | 570 |
669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운동화에 락스를 뿌려서 담가놨는데 빨간물이 들었어요 ㅠㅠ 1 | 강소현 | 2022.02.23 | 963 |
669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운동화가 망가져버렸어요ㅠㅠ 1 | 박초롱 | 2022.04.01 | 892 |
6694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운동화 락스사용 1 | 이민주 | 2021.10.02 | 593 |
6693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표백용 유한락스 1 | 최은애 | 2022.08.06 | 170 |
6692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표백 1 | 김정민 | 2018.11.13 | 2051 |
6691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전용락스 냄새 휘발 1 | 김루피 | 2023.10.23 | 73 |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등학생의 질문은 벌써 수년전 이야기라서
저희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은 방문자님들께서 알려주셔서
오래 전에 저희가 했던 일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DH님과 같이 유한락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그 동안 독성 물질이라는 오해와 오명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성급하고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오해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되고 확신하게 된 것은
수년전에 저희에게 중요한 방학 숙제에 대한 질문을 주셨던
초등학생 고객님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그 마음 가짐이
유한락스에 대한 오해와 오명을 풀 수 있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비밀의 열쇠였던 것 같습니다.
DH님을 비롯한 많은 고객님들께서 일깨워 주신
이 교훈을 잊지 않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유한락스가 좋으셨어도
저희의 본의 아닌 미흡함으로 내일은 탐탁치 않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도 저희에게 부담없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