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5.07 12:00

질문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분사후 제습기 등으로 주변 습기를 빨아들여 말려도 상관 없나요?

상관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이미 다른 질문에서 그 이유를 짐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작동하려면 물 혹은 습기가 필수입니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든 수분을 제거하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그저 가루일 뿐입니다.
수분이 사라지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화학적 살균 작용은 중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분만 제거하면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잔여물이 표면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2.그리고 다른 답변 중 수영장 냄새의 경우 수분이 다 날아가면 냄새가 안나지 않나요?

1에서 설명해 드린 이유로 냄새가 중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수분이 다 날아간 후에 NaCl형태가 되나요?

닦아내지 않으시고 건조만 시킨다면 확률적으로 NaCl이 주로 잔존할 것이며
상황에 따라 차아염소산나트륨도 남아있을 확률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4. 다시 습기나 결로로 인해 말랐던 락스 희석액이 물을 만나면 다시 락스의 소독 작용이 발생되나요?

3에서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차아염소산나트륨도 남아있을 확률이 없다고 할 수 없으므로
소독 작용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염소의 살균소독 작용은 비선형적인 유기화학입니다.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대해서 

불친절이나 책임 회피로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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