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로 어떻게 소독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by Yun posted May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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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집안 곳곳을 소독해도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자세한 사용법 및 몇가지 문의 사항이 있어요.

 

1. 우선 고양이가 머무는 숨숨집이나 캣타워 등을 락스+물로 희석해서 사용해도 안전할까요? 

고양이들은 다 그루밍을 하니까 신경이 쓰이거든요. 혹시 락스 희석액을 뿌리고 마른 수건이나 물티슈 등으로 닦아내야 할까요?

얼마나 건조 후 닦아내야 할지, 또 닦아낼 수 없는 소재라면 얼마나 건조시키면 잔여 성분이 거의 남지 않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2. 물과 희석한 락스는 얼마나 효과가 유지될까요? 희석해둔 상태로 두고두고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락스를 스프레이에 넣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미 시중에는 락스 스프레이가 많이 있고

동물용 소독제의 경우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임에도 스프레이에 출시되는데요. 스프레이가 왜 위험한가요?

락스를 고루 뿌리려면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3. 동물용 소독제 용도로 희석한 락스 희석액의 경우 호흡기, 피부 등에 안전한가요? 차아염소산나트륨 동물 소독제의 경우 피부에 직접 닿아도 호흡기에도 안전하다고 하는데 유한락스 역시 안전한가요?

 

4, 희석액을 사용 후 환기 등에 유의해야 할까요? 환기는 얼마나 시키면 될지, 또 환기 할 수 없는 환경(미세먼지가 많은 날 등)이라면 락스 사용을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5, 추가로 개봉한 락스의 경우 통상 몇 개월 동안 그 효과가 유지되는지 궁금하며, 락스는 세제가 아니므로 불리는 과정이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김치국물 같은 것이 물든 옷의 경우 오랜 시간을 불려야 빠지던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6. 끝으로 락스를 동물 소독제 대용으로 사용할 경우 특별히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고양이에게 직접 분사하지 말라거나 식기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 등이요. 

 

 긴 질문이지만 친절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