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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19.07.05 15:40

pH에 따른 살균효과에 관한 질문입니다.

조회 수 174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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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논문에 따르면  pH 8 이상에서는 OCl- 형태의 존재비율이 지배적이므로 살균효과가 떨어진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유한락스는 50,000ppm 에서 pH가 12 이상으로 알고있는데, 만약 100ppm 이하로 희석하여 pH를 충분히 낮추지 않을 경우, 살균 효과가 떨어진다고 해석 할 수 있나요?

 

2. 그렇다면 원액상태에서의 살균효과의 기전은 단순히 강염기에 의한 단백질 분해인가요?

 

3. 유한락스를 200ppm 이상의 농도를 유지하며 pH를 6.5~7.5 정도로 버퍼할 수 있나요?

 

4. 피부에 묻더라도 안전한 정도의 농도는 몇 ppm 정도인가요? 100ppm 정도면 다소 피부에 접촉하더라도 안전할까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7.05 16:46

    김아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인 사용 상황에서 논문까지 살펴보시며

    1~3번 질문이 궁금하신 이유를 알려주시면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전문 연구원들과 논의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당사의 자체 판단에 의해 답변이 거부될 수도 있는 점에 대해서는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4.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시험 결과

    유한락스 희석액의 농도가 2,000 ppm 이하인 경우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 독성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 ?
    김아리 2019.07.06 15:10
    1~3을 물어본 것은 단순한 호기심 입니다.
    논문을 찾아본 것은 이러한 내용이 인터넷 어느곳에도 논의되고 있지 않은것 같아서 입니다.

    추가적인 질문으로,
    조금 더 알아본 결과 HOCl 의 살균기전은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 사슬에서의 숙신산 탈수소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ATP 생성을 저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이러한 기전은 락스의 살균효과에서 어느정도의 영향력으로 작용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6. 이러한 전자전달 억제효과는 일산화탄소나 청산가리처럼 인체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을것 같은데 ,
    어째서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건가요?

    만약 살균효과에 관한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좋지않은 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되시면 무시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7.08 13:41
    김아리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궁금해하시는 내용은 학술적인 성격이 포함된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알려주신 의견과 함께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학술적인 성격이 강한 고객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해야 하는지와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와 논의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의 능력이나 고객 응대 정책에 의하여 답변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다시 한번 미리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7.09 06:37

    김아리님 안녕하세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질문에 대해서 저희가 알고 이해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답변을 정리했지만

    기본적으로 저희는 이곳에서 김아리님과

    학술 토론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질문은 정중히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한 논문에 따르면 pH 8 이상에서는 OCl- 형태의 존재비율이 지배적이므로 살균효과가 떨어진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유한락스는 50,000ppm 에서 pH가 12 이상으로 알고있는데, 만약 100ppm 이하로 희석하여 pH를 충분히 낮추지 않을 경우, 살균 효과가 떨어진다고 해석 할 수 있나요?

    구체적인 조건이 없이 pH로만 살균효과가 떨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살균효과를 평가할 때는 대상균주가 정의되어야 합니다.
    인용하신 논문에서 대상균주를 정의하지 않고 살균효과가 일반적으로 떨어진다고 주장했으면
    연구 목적의 차이에 따른 관점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pH에 따라 차아염소산이온과 차아염소산의 분배율이 달라지며,
    pH 10이상에서는 차아염소산이온만으로 존재합니다.

    차아염소산이 차아염소산이온보다 살균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지만,
    살균 효과는 기본적으로 살균제의 농도와 대상 균주에 따라 달라지며
    시간, 온도 등과 같은 사용 환경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2. 그렇다면 원액상태에서의 살균효과의 기전은 단순히 강염기에 의한 단백질 분해인가요?

    2번 질문의 전제가 1번 질문(혹은 주장)이 맞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1번 질문 (혹은 주장)에 쉽게 동의할 수 없어서
    맞다 틀리다는 의견을 드릴 수 없습니다.


    차아염소산이 차아염소산이온보다 상대적으로 살균력이 우수할 뿐,
    차아염소산이온이 살균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3. 유한락스를 200 ppm 이상의 농도를 유지하며 pH를 6.5~7.5 정도로 버퍼할 수 있나요?

    pH 6.5~7.5 영역에서는 차아염소산/차아염소산이온이 모두 존재합니다.
    이 영역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농도를 유지하며 버퍼할 수
    있다 없다를 쉽게 답변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조금 더 알아본 결과 HOCl 의 살균기전은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 사슬에서의 숙신산 탈수소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ATP 생성을 저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전은 락스의 살균효과에서 어느정도의 영향력으로 작용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관심 범위를 벗어난 질문입니다.
    자세하게 알지 못해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5. 이러한 전자전달 억제효과는 일산화탄소나 청산가리처럼 인체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째서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건가요?

    아래의 네 가지 이유로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5-1.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관심 범위를 벗어난 질문입니다.
    저희는 일산화탄소나 청산가리가 전자전달을 억제해서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원리를 모릅니다.

     

    5-2.

    유한락스의 살균 기전을 일산화탄소 청산가리의 치명적인 작용과

    동일선에 놓고 비교하자는 제안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5-3.
    "인체에는 영향이 없는건가요?" 라는 질문은 모호하여 답변을 준비하기가 어려웠고
    더 구체적으로 질문의 의도를 알려주신다 해도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는 미토콘드리아 수준의 관점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5-4.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의도적으로 인체의 피부에 바르거나 마시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와 함께, 이미 잘 알고 계시는 연구 윤리의 문제도 있어서

    실제 인체를 대상으로 어떤 악영향을 평가하려는 의사와 능력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질문은 정중히 사양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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