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이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 원칙은 유한락스를 씻어낼수있는곳에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 원칙에서 씻어내는 것과 닦아내는 것을 구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유한락스는 휘발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의 수용액인 물이 증발되며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특유의 실내수영장 냄새와 홤께 산화되거나
미량의 소금 성분으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벽면의 경우 도배하시는 분의 의견도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깨끗한 마른 걸레로 닦아내신후 도배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풍기로 말리기만 하신다 해도 유한락스에 의해 남아있을 성분은
극미량의 소금이며 이것이 궁금이님의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저희가 다 알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하여 저희는 무엇에 적절한 것을 궁금해하시는지 알 수 없어서
답변이 제한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동일한 현상도 관점에 따라서
적절할 수도 있고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만약 다시 질문하시고 싶으시다면
XX와 같이 사용하면 YY에 관련된 위해성이 업느냐?와 같이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