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7.26 07:43

조선행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수건 살균소독의 경우에는

600배 희석액에 10분 정도 담군 후

원래 하시던 대로 가볍게 헹궈내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

락스끼가 남는다는 것은

수건의 살균소독 과정에서는 화학적으로 불가능한 개념입니다.

 

헹구지 않으면 미량의 소금끼가 남을 수 있다는 설명은 가능합니다.

 

살균소독 -> 헹굼 -> 건조 후에

유한락스가 유해성분을 남길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는 물질입니다.

 

매우 간단하게 생각하면

짠맛을 줄이고 살균력은 높이기 위해

좀 어렵게 만든 소금물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유한락스 희석액이 살균소독을 마무리하면

실제로 물과 소금만 남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가볍게 헹궈내시는 것만으로

마지막 성분인 미량의 소금도 제거됩니다.

 

3.

다만,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실 때에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3-1.

염색된 수건의 경우에는

유한락스 살균소독의 핵심 성분인 염소에 의해서 탈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바닷가에서 소금기 때문에

물건들이 더 빨리 삮는 것과 동일한 원리이기 때문에

유한락스가 독한 성분이라고 우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짠바람이 독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유한락스도 독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부식이 쉬운 금속 소재는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면 안됩니다.

 

3-2.

어떤 경우에도 상온의 물에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 원액 혹은 희석액을 60도 이상으로 가열하시면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변형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더 확실하게 살균소독하시겠다는 의지로 이런 선택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열탕 소독이 불가능하거나 싫을 때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4.

위와 같은 안내를 살펴 보시고

유한락스가 권장하는 수건 살균 소독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ealthTip/9259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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