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8.26 10:18

ㅇㅇ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리병과 플라스틱병은 락스 소독에 적합한가요?

 

유리병은 유한락스로 소독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병에 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플라스틱병이 음식물 용기나 식기 등으로 나온 것이라면

거의 적합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으나(거의 대부분)

저희가 모든 플라스틱병을 적합하다고 보증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플라스틱 용기의 소재에 따라

아래의 상황에서 변형 혹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유한락스와 접촉 시,

단시간이라도 고농도의 유한락스와 접촉 시

저농도의 유한락스라도 장기간 반복 접촉 시 

 

이것은 유한락스가 독극물이기 때문이 아니고

대부분의 합성수지가 

유한락스 살균소독의 핵심 성분인 염소 이온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소재의 내염소성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전혀 위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시는

바닷가의 짠바람에 대해서도 해당 소재들은 쉽게 변형 혹은 손상됩니다.

바닷가의 짠바람이 결국 염소이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합성수지의 특징은

피클과 같은 식품의 제조 방식에서 식품 안정성과 연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클을 담그는 용액의 pH, 내부에 존재하는 어떤 이온 등이

합성수지의 표면을 부식시키고 그 결과,

쉬운 말로 환경 호르몬이 녹아나오는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돈을 벌려는 악의로 주장하는 공포 마케팅이 아니고

피클과 같은 식의 식품은 유리 용기를 사용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저희의 상식으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피클도

대부분 유리 용기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클 제조사가 저렴한 플라스틱 용기를 배제하고

비싼 유리 용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2. 희석비율은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유리 용기에서 희석 비율은 현실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인 방법이 유리 용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유한락스를 적당히 부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를 유리 용기에 가득 채우시고

물을 몇방울 부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연성이 일반 고객님들에게는

안정성 측면에서 모호하게 느껴져서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였습니다.

 

이에 관한 안내는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담당 연구원과

신중하게 논의한 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3. 얼마나 방치한 뒤에 헹궈야하나요?

 

이에 관한 안내는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담당 연구원과

신중하게 논의한 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4. 깨끗이 헹군 뒤에도 잔류 염소가 걱정된다면 식초를 이용하여

염소 가스와 아세트산나트륨화시키라는 말이 있던데 권장하시나요?

 

저희는 완전히 엉터리 정보라고 판단합니다.

 

식초는 잔류 염소를 직접 제거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식초를 이용해서 잔류 염소를 제거하라는 주장은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동요 수준의 궤변입니다.

 

유한락스는 강염기성 용액이며,

강염기성 용액이 조성되어야 하는 이유는

함유된 염소 이온이 안정적으로 존재하는 조건이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4-1. pH가 8~9 사이의 강염기 용액

4-2. 30도 이하의 상온 용액

 

그래서 유한락스에서 이온 형태로 존재하는 염소는

pH가 산성 수준으로 떨어지거나 60도 이상으로 가열되면

활발하게 염소 가스로 분리되어 배출됩니다.

 

인용하신 방법은 식초(산성물질)를 유한락스에 희석해서

흡입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염소 기체를 내뿜으라는 의미입니다.

 

저희는 물리적으로 극미량의 염소 기체가 배출될 것이라서

문제가 없다는 안내를 드리기는 하지만

그것은 이미 실수하신 분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일 뿐입니다.

 

엉터리 정보라고 보는 두번째 이유는 더 직관적입니다.

 

4-3. 잔류 염소가 유해한가요?

 

국가가 공급하는 상수도에도 잔류 염소가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국가가 운영하는 정수장에서 상수도를 살균소독 하는 원리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원리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극미량의 잔류 염소가 유해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수돗물에도 식초를 타서 사용하시는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4-4. 잔류 수소는 무해한가요?

 

극미량의 잔류 염소를 경계할 수 밖에 없는 경우라면

과다하게 투입된 식초가 조성한 잔류 수소 이온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이유도

극미량의 잔류 염소가 유해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설명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잔류 염소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측정해서

식초를 적절한 양만 투입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본 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법에서 정한 음용수 기준에는

잔류 염소의 농도와 잔류 수소의 농도, 다시 말해 pH가 정해져 있습니다.

 

어쩌면

식초는 냉면에도 넣어 먹는 익숙하고 만만한 물질이고

염소는 염소 가스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혐오 물질이라는 편견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이해하셔야 하는 사실은 분명이 존재합니다.

 

첫째, 염소 가스라고 불리우는 염소 분자는 염소 이온과 다릅니다.

둘째, 수소와 염소는 모두 음용수에 과다하게 잔류하면 인체에 좋지 않습니다.

 

4-5. 무조건 유한락스에 의한 잔류 염소가 유해하다고 가정해도...

 

염소는 자연 환경에서도 존재하는 이온입니다.

염소가 유해하다고 생각하시면 바닷가에도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염소는 물에 씻겨 내려갑니다.

그런데 그 물도 상수도라면 잔류 염소가 존재합니다.

 

식초를 타서 염소 기체를 배출시키고

염소를 제거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극미량 잔류 염소의 유해성이나 이를 제거하는 방법은

끝을 알 수 없는 궤변이라는 점을 이해하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5. 락스를 먼저 넣고 물을 붓는게 아니라 물을 넣고 락스를 타야하는거죠? 전자의 방식도 상관 없을까요?

 

유한락스 조금 물을 많이의 비율이라면

전자의 방식도 무관하지만 가능하면 후자의 방식을 이용하시는 것이

같은 유한락스 사용량 대비 더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다소 현학적이라서 별도의 요청이 없는 한 생략하겠습니다.

 

6. 여기 댓글도 답변 부탁드릴게요
http://yuhanrox.co.kr/CleaningTip/50610

 

이에 관한 안내는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담당 연구원과

신중하게 논의한 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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