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9.12 18:42

정창진님 안녕하세요.

 

저희가 답변을 완료한 후
정창진님께서 질문을 추가하신 후에
추가하신 질문에 대한 안내가 누락되었다고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차아염소산수를 동물용으로 판매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지 유한락스를 묽게 만든 수준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초고순도 와 같은 실효성이 거의 없는 미사여구로 포장하여

고가에 판매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 주세요.

 

물론 동일한 성분의 제품이라고 해도

해당 제품의 동물용 안정성을 철저하게 합법적으로 증명하였다면

존중받아야 할 또 다른 살균소독 제품일 수 있습니다.

 

1.
그렇다면 락스 희석액은 스프레이 형태로 쓰면 분기가 폭발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 비양심 혹은 비전문 업체의 왜곡된 홍보 내용 때문에

차아염소산나트륨 베이스의 살균소독제에 대해서

다소 오해하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락스가 분무기 사용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존 질문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67029

 

2.

락스와 주성분이 같은 다른 제조사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으로 만든 소독제는

 

희석 농도가 달라져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3.

스프레이로 써도 폭발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네요?

 

스프레이와 분무기 중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호합니다.

 

분무기로 사용할 경우 발생 가능한 위험성에 대해서는 1번 항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유한락스의 주성분은 차아염소산나트륨입니다.

희석 농도가 달라져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맹물에 가까운 저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면

맹물에 준하는 수준으로 매우 안정적입니다.

 

유한락스도 맹물에 가까운 수준으로 희석하면 동일하게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단순히 농도를 낮춘 것을 제품의 상대적인 장점이나 특징으로 이해하고 금전 가치를 부여하시는 것은

개별 소비자나 생산자의 자유 의사이지만

그러한 관점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 베이스의 살균소독제를 구분하는 것은 거의 무의미합니다.

 

4.

다른 제조사는 이미 동물용 소독제로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분무기 형태로 자체적으로 팔고 또 소분해서 분무해서 써라고 하니까요. 락스만 따로 위험한 이유가 있을까요?

 

정창진님께서는 

유한락스는 위험하고 다른 업체의 동일 성분 제품은 안전한 것이냐고 질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유한락스를 비교하시는 제품 수준으로 묽게 희석해도 위험할까요?

반대로, 비교하시는 제품에서 수분을 제거해서 유한락스 수준으로 농도를 높여도

최초에 보유했던 맹물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유한락스와 비교하시는 어떤 제품은 출시 시점에서 각자의 고유 목표가 있습니다.

유한락스는 비교하시는 어떤 제품에 비해 훨씬 더 광범위한 공공 위생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저희는 목표의 차이(그래봐야 농도 차이)가 위험성으로 해석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비교하시는 어떤 제품의 판매 업체가 자사 제품에 대해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게

사실 유한락스도 희석한 후 소분해서 분무용기에 담아 보관하셔도

대단히 끔찍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1번 항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유한락스가 고지하는 위험성은

매우 보수적인 관점이라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만약 비교하시는 동물용 소독제로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매우 저농도라면

그 희석액의 특성이 유한락스 원액에 비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분무기에 담아서 사용해도

용기 손상과 폭발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해당 업체가 소분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면

해당 업체의 전문성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1번 항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의 반응은 

소분 용기 내부의 오염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만약 동물용 소독제로서 차아염소산나트륨 제품을

비위생적으로 방치된 밀폐형 분무용기에 담아도

분무 용기를 팽창시키는 기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해당 제품의 살균소독 능력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아니고 맹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수돗물도 일종의 저농도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희석 농도가 달라져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농도에 따라서 살균 반응의 속도와 지속 시간이 달라질 뿐입니다.

 

더하여,

동물용 소독제는 제조사의 주장으로 판단하시면 안되고

해당 제품이 관련 기관의 안정성 검사와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해당 제조 혹은 판매업체가 적법한 허가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제조사가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과

제조사가 과학적인 실험을 거치고 엄밀한 규제를 준수하며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만약, 해당 업체가 이에 대한 공인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단지 저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동물용 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관련 규정의 유권해석만 제시한다면

정창진님께서 집에서 직접 해당 농도로 희석해서 쓰셔도 

품질은 낮아지지 않고, 비용은 확연히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약 해당 제품을 동물용 소독제로 안정성 검사를 받고 허가를 받지 않았다면

남아있는 유일한 특징인 초고순도 정제수라는 부분에도 뭔가 더 특별한 무엇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여과 설비가 유한락스의 제조 시설에서 사용하는 여과 설비보다 대단히 나을 수 없고

일상적인 용도에서는 심지어는 깨끗한 수돗물에 비하여 대단히 나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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