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9.13 15:26

정창진님 안녕하세요.

저희 안내의 의미를 신중하게 살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서 염소가스는 항상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되는 조건은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2.
유한락스의 제조과정이 다른 업체의 제조 과정보다 

수산화나트륨이 더 적게 발생시키는지는 저희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른 업체의 제조 과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수산화나트륨을 백해무익한 물질이라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에 존재하는 수산화나트륨은 용액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극미량의 수산화나트륨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에 들어있는 수산화나트륨이 해롭다는 주장을 보셨을 수 있지만
물질의 유해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농도, 접촉시간과 같은 사용 환경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오직 생존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영세 업체들이
소비자의 필요보다 과도한 수준의 살균소독 물질을 고가에 판매하려는 노력에 대해서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개입할 권한과 의무가 없지만
누군가를 뒤에서 소심하게 비난해야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은 서글플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3.
초고순도정제수+안정형 차아염소산나트륨100ppm이
허망한 미사여구라는 점은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희석 농도가 달라져도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농도에 따라서 살균 반응의 속도와 지속 시간이 달라질 뿐입니다.

금속의 부식은 나트륨이 아니고 염소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러한 산화 반응의 결과로 다양한 종류의 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NaOCl수용액 자체가 가연성 제품이 아니므로 폭발성이 없습니다.

해당 업체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의 특성에 대해서
거의 이해하지 못하거나 동문서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을 밀폐용기에 보관했을 경우
폭발하는 것은 휘발성 혹은 가연성이기 때문이 아니고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 용기 내부의 불순물과 반응하여 발생하는 기체에 의한 현상입니다.

기본적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에 관한 논의에서 가연성이 거론되는 것은 어이가 없는 수준의 반응입니다.

저희는 어떤 업체와 대화를 하셨는지 알수 없지만
그러한 수준의 업체와 살균소독에 관한 진지하고 깊은 논의를 지속하시는 것은
정창진님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세요.

5.
3.5세대 제조 공법의 흉내낼 수 없는 커다란 장점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매우 단순한 물질입니다.
어떤 제조 공법이던 결과물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기로는 유한크로락스의 생산 설비의 규모와 수준보다
무엇인가 더 나아졌다 해도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는 거의 무의미한 차이입니다.

6.
피부 독성은 물론 안구, 경구, 폐독성에 심지어는 상피세포 손상 시험에서도 안전함이 확인되었습니다.

관계 기관에서 유한락스 수준의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안전성을 이미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보다 저농도에서는 당연히 유권해석으로 안전성을 주장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자사 제품의 안정성을 특정하여 공인기관에서 시험했는지가 중요합니다.

7.
가장 주요한 무독성 검증에서도 '''맹물과 같은 수준의 무독성'''

이미 말씀드렸듯이 해당 제품이 맹물 수준인지 비판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내염소성이 매우 약한 균주는 낮은 농도의 염소에서도 사멸됩니다.
이것은 해당 제품이 노력하여 발견한 획기적인 사실이 아니고
그저 늘 그래왔던 자연의 현상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유한락스도 맹물 수준으로 희석하면 맹물과 같은 수준의 무독성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해당 업체나 제품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고
이미 국가가 공급하는 상수도(저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에서 검증된 사항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한락스를 맹물 수준으로 희석하면 그만큼 살균소독 효과가 약해집니다.

그런데, 더 근본적으로 맹물이 독성이 없다는 해당 업체의 편견 혹은 주장은
해당 업체가 물질의 안전성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이해를 못하거나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없다는 또다른 증거입니다.

실제로 맹물도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맹물의 독성에 의해 사망하는 증상을 수분중독이라고 부릅니다.
매년 수분중독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한국수자원 공사가 설명하는 수분중독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kwater.or.kr/info/sub01/sub05/life13Page.do?s_mid=1588

오히려 독하다는 오해를 받는 유한락스에 의한 사망사고는 보고된 사례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물질의 유해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농도와 같은 사용 환경에 따라 결정됩니다.

해당 업체는 비전문적인 상징성으로
맹물은 독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에 관한 과학적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면
그러한 맹물에 관한 직유 조차 망설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어떤 업체와 대화를 하셨는지 알수 없지만
그러한 수준의 업체와 살균소독에 관한 진지하고 깊은 논의를 지속하시는 것은
정창진님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세요.

8.
저희 유한락스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살생물제에 관해서 경각심을 갖게 된 불행한 사건들도
결국 모두의 무관심 혹은 무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에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엉터리 정보를 기준으로 살생물제를 선택하시면
결국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는 냉정한 현실에도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9.
안타깝게도 저희가 보기에는
본 질문과 답변이 특정 영세 업체를 비방하거나
최종 목적을 알 수 없는 모호한 내용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어떤 이유에서도 다른 시장 참여자를

적극적으로 비난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저희는 오직 선한 의지의 개별 소비자분들께서

살균소독에 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확립하시길 원할 뿐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를 믿고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서

저희 유한크로락스에 부여해 주신 자본과 신뢰성이라는 무기를

영세 업체를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들이 저희가 동의할 수 없는 방식의 영업 행위를 한다고 해도

이에 관해 이 이상의 의견을 표시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추가의 질문은 정중하게 사양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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