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9.15 09:07
궁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몇도부터 안되는 건가요?

소비자 안전성을 위해서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때에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기억해 주세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에 대한 느낌보다
확연히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염소 기체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아래와 같은 조건에서 위해성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 유한 펑크린과
산성 물질을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산성 물질을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제 중에는 간혹 산성 세제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임의로 혼합하지 마셔야 하고
혼합하시더라도 반드시 산성이 아니라는 점을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염소기체가 발생하면
푸르스름한 빛을 보이고 들이키면 거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2.
몇 도부터 안되냐는 질문은 실무적으로는 거의 무의미합니다.

저희가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안된다고 안내하는 이유는
60도 이상부터는 매우 활발하게 염소 기체가 분리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하의 따뜻한 온도에서도 pH 등의 조건에 따라
미량의 염소 기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한락스와 열은 상극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열을 사용하지 않고 혹은 사용할 수 없는데
소독해야 하는 환경에서 사용해야 하는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입니다.

절대로 열을 가하면 안되는 이유는
유한락스의 온도가 상승하거나 pH가 낮아지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기 때문입니다.

온도와 pH는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pH는 희석하시는 수준에 따라 조금씩 변하며
pH는 염소기체를 분리 시키는 온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pH가 매우 낮은 산성 용액과 유한락스를 희석하시면
차가운 상태에서도 염소기체가 활발하게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3.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의 오해와 다르게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순수한 유한락스 세정능력(계면활성제)이 전혀 없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순수한 염소계 살균소독 및 표백제일 뿐입니다.

유한락스를 6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살균소독 성분이 염소 기체로 분리되어서
특유의 살균소독 능력이 사라집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