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9.19 07:15
존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후환을 남기지 않고 박멸을 할려고 락스를 뿌려볼까 하는데요.

어떤 후환을 의미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방법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는 어떤 다량의 물질을 제거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닦아내셔야 하는 것입니다.

미세한 세균은 화학적으로 태워서 제거해 주지만
눈에 보일 정도의 양을 유한락스로 제거하시겠다는 것은
돋보기로 태양빛을 모아 신문지 크기의 검은 종이를 재로 만들겠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가능할 수도 있지만 매우 느리고 비효율적인 과정이라는 뜻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는 토사물만 화학적으로 산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매트리스의 천연고무 혹은 우레탄폼도 변형시킵니다.

유한락스로 토사물을 다 산화시킨 단계가 되면
매트리스는 거의 못쓰게 될 수 있습니다.

우레탄폼이 산화되면서 발생하는 기체에 대해서는
유해성 여부를 저희도 모릅니다.

2.
소독 측면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든 살균소독의 궁극적 목표는 원인 물질 제거입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을 욕실 바닥에 뿌리면
원인이 되는 세균이 제거되는 이유는
욕실 바닥에 형성된 세균막이 매우 얇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로 산화시킨 후에
맑은 물로 씻어내버리면 제거되었다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트리스나 다다미에서는 그런 전제가 성립할 수 없는 이유는
위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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