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10.22 16:17

abc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문의해 주신 재질들을 유한락스와 사용 가능한지를

저희가 보장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개별 재질에 대해서 사용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각 제품의 제조사에 문의하셔야 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전문가들은 소재의 내염소성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재질들의 내염소성이 제조사 혹은 제조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 

저희에게 질문하시는 것은 실효성이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도자 재질은 표면이 매끄럽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세한 다공성 표면이라면 유한락스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텐레스스틸은 일반적으로 내염소성이 강하지만

재질의 품질에 따라 내염소성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염소성이 강한 스텐레스스틸이라도

고농도에서 접촉 시간이 길면 부식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pp(폴리프로필렌) 소재는

염료의 종류와 염색 방식에 따라 탈색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동일한 PP소재도 유한락스의 농도에 따라

탈색 가능성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시험 결과에 따르면

PP소재의 용기에 5.5%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을

1년간 연속하여 담아뒀을때 변형과 손상이 발생되었습니다.

 

이것은 PP소재의 내염소성을 극단적으로 테스트하기 위한 조건이었고

일반적으로 PP 소재로 만들어진 식기의 경우에 100ppm 수준에서

살균 소독하는건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는 내염소성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멜라민수지는 일반적으로 내염소성이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크릴은 기대하시는 것보다 매우 광범위한 소재를 표현하는 단어라서

내염소성에 대해 단편적인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실리콘은 일반적으로 욕실용 실리콘은 유한락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욕실용이 아닐 경우 변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실리콘도 제조사나 용도에 따라서 특성이 천차만별이라서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2.

저희가 조심스럽게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참고하실 만한 판단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식기로 사용할 정도의 내구성이라면

유한락스 100ppm 정도의 희석액에서 변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식기로 나온 제품이라면

법적으로 식기를 소독하게 되어있는

유한락스를 사용하셔도 무방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한락스 약 100 ppm 정도로 희석하여 10분 정도 접촉하신 후

변형이 발생했는지 확인해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