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11.11 17:16

김자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염소를 제거한 후 다시 투입하시려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되물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수도에서 염소를 제거하려고 애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염소를 여과한 상수도수에 유한락스를 투입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다시 염소를 투입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심지어는 상수도에 포함된 염소와

유한락스를 희석하면 물에 투입되는 염소는

화학적으로 동일한 성분입니다.

 

저희가 유한락스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서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시는 이유를 참고하여 가능 여부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

락스를 희석해서 쓸 용기에는 제한이 혹시 잇나요?

 

유한락스로 소독할 수 있는 재질을 간단하게 분류하시고 싶겠지만

물론 저희도 간단하게 안내해 드리고 싶지만

저희가 식기 제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개별 식기의 내염소성(유한락스에 견디는 능력)을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래의 동일한 질문 답변을 보시고 실생활에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CONSUMER_QNA/80384

 

3.

맨손으로 500배 희석물을 만져도 상관없나요??

 

유한락스 500배 희석액은 대략 100ppm 정도입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테스트 결과
2,000 ppm 이하의 유한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은
피부 접촉 독성과 경구(삼킴) 독성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피부의 민감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농도 희석액을 다루실 때에도

가능하면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피부가 강한 편이시라고 해도

부지불식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대부분 올바른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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