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제품을 저희가 미처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창의적으로 응용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긴박한 경우에는 요긴한 활용법일 수 있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아래의 이유로 가능한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락스가 없어서.. 펑크린 원액 그대로를 분무기에 넣어서...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절대로 안됩니다.

 

저희는 유한락스도 유한락스 성분이 첨가된 펑크린도

소분하시거나 분무 사용하시는 것을 매우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이유로 반복하시면 절대 안되는 사용방법이라는 점만 기억하시거나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CONSUMER_QNA/67029

 

위의 기존 질문 답변에 추가하여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을 미립자로 흡입하셨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흡입독성 외에도

펑크린에는 단백질용해제와 부식방지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이 3가지 성분의 흡입독성에 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액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2.

펑크린 한통 부었다가 20분 방치 후 통세척으로 돌렸더니 세탁조가 깨끗하게
청소된것 같아요... 제가 위험한 짓을 한걸까요....???

 

저희는 1항과 마찬가지로

펑크린을 용도 외 사용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등의 상황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위험성을 명확하게 판단해 드리기 어려운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비공식적으로 아무런 전문성이 없는 상태에서 추정하기에는 

최소한 아래의 위험성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펑크린의 유한락스 성분으로 세탁조를 살균소독한 후

세탁조를 헹궈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단백질 용해제와 부식방지제가 섬유에 미치는 영향과

혹시라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섬유에 묻어서 피부에 영향을 줄 위험성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