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2.04 11:51

임정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 제품을 희석하여 나누어 페트나 플라스틱용기에 담아 보관하고싶은데

 

저희는 일반 가정에서 유한락스를 희석한 후

소분하여 보관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필요하신 때에 필요한 만큼만 조성하여 사용하신 후

소량의 잔여 용량은 하수구에 배출하세요.

 

유한락스는 살균소독 과정을 거치면

빠르게 물과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환경 부담도 거의 없습니다.

 

2.

별다른 문제는 없을까요?

 

문제가 매우 많아서 원하시는 목적을 달성하실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의 본질적 목적이 강력한 산화력을 토대로 한

살균소독과 표백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희석하시는 경우에

고도의 정제수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오염된 물로 희석한 용액을

밀봉하여 보관하면

용기 내부에서 산화 반응하여 발생한 가스 때문에

결국 폭발하게 됩니다.

 

그저 퍽 소리가 나면서

유한락스 희석액이 사방에 튀는 정도의 폭발이겠지만

이러한 사고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조성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고가의 증류수를 사용하신다고 해도

완전한 비오염 상태의 보관 용기를 마련하실 수 없습니다.

 

위의 두 조건을 어렵게 달성하셨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탄성이 있거나 투명한 합성수지의 용기는

유한락스 희석액에 장기보관하면 산화되어 균열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유한락스가 아주 독한 물질이기 때문이 아니고

아주 쉽게 말씀드리면

바닷가의 짠바람에 쉽게 부식되는 소재가

유한락스 희석액에도 쉽게 부식됩니다.

 

유한락스 희석액의 화학적 성질이 소금물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4.

따라서 유한락스 원액은

유한락스 본래 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고 냉암소에 보관하시고

 

필요하신 때에 필요한 만큼만 조성하여 사용하신 후

소량의 잔여 용량은 하수구에 배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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