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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차아염소산나트륨 아염소산나트륨 ? 이산화염소 차이.

by 박명자 posted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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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한락스를 평소 사용하는 주부입니다.

 

우선 유한락스의 희석액을 분사후에는 무조건 닦아야하는것이며

 

요즘 상업적으로 굉장히 성공하고있는 바우젠 전해수기 같이 분사형태의 살균소독제 류는 

 

어쨋던간 살생류이기때문에 분사후에  해로운 세균만 분해후 닦아낼필요없이 건조만 하면 되는게 나온다면 

 

판매가 아니라 노벨평화상으로 가는게 맞다고 하는데 조금 더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뿌리는 소독제들이  제품들이 지금 처음보는 제품이 무수하게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쭉 훑어보니 90%는  hocl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였고 5프로는 편백수 5프로는 순수이산화염소수?

 

이중에  순수이산화염소수가 처음들어보는거라 흥미로워 조금더 알아보니 

 

아염소산나트륨과 구연산이 만나 이산화염소라는 기체가 발생하는데 이거를 뭐 냉각해서 액체화에 성공하여 판매를 하는거같더군요

 

쥐로 실험한 경구독성이 락스보다 더 심하던데 이걸 판매하는 업체들을 보니 WHO세계보건기구 A-1등급 수여와 

 

소금과 같이 안전하다고 설명하고 에탄올이 살균가능한 세포막 바이러스는 물론 에탄올이 살균하지 못하는 비세포막 바이러스 까지도 

 

다 사멸시킨다고 하면서 염소계락스와의 차별성을 강조하시더라구요.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결국 지금 뿌리는 손소독제라고 홍보하고있는 업체들은  분사후에 건조만 하면된다고하던데 이게 모순이라는게 팩트로 이해하면 

 

되는건지요?

 

마지막으로 순수 이산화염소수의 치명적인 단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 이산화염소수 판매업자들은 단점이 없다고하니까요)

 

코로나19 사태를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 확실하게 알고 넘어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