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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코로나 관련 질병관리 본부 지침과 관련하여 유한락스 사용법 문의

by 김성갑 posted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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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느사이트 보다 유한락스 사이트를 자주 들어오는 것 같네요.

살균에 대한 민감한 시기인것이 주된 원인이겠지만 저 역시 다른분들과 마찮가지로 답변에 대한 진정성으로 인해 더욱 신뢰하기에 자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락스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인식하게 된듯 합니다.

 

이런 저런 정보를 확인 하던 와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권고사항.jpg

 

질병관리본부 권고사항이라고..

여기엔 감염예방을 위해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농도를 500ppm 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3L 이하 유한락스 레귤로 제품을 이용시 두껑이 10ml 용량이라 물 1리터 기준에 12.5ml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물 1리터엔 한뚜겅 반을 사용하면 되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계산해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으니 그정도 사용은 허용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물 2리터면 뚜껑으로 2번반이나 3번  희섞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질병관리 본부에 http://ncov.mohw.go.kr/faqBoardList.do?brdId=3&brdGubun=34&dataGubun=&ncvContSeq=&contSeq=&board_id=&gubun=

 

코로나바이러스-락스희석.jpg

 

가정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시 소독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라는 내용에 달린 답변을 보니

락스희석액을 1000ppm으로 하라고 나오네요.

그럼 기존 500ppm보다 두배가 많은 수치라.

 

확진자가 나왔다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존재할  확률이 높아 그 수치를 높이라고 한것 같은데.

 

 

다음과 같은 사항이 궁금합니다.

 

1. 질병관리 본부에서 권고한 500ppm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을 할수가 없습니다. 어디에서 참조하셨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2.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예방차원의 소독이라면 500ppm도 괜찮을지?

   현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줄수 없다는 댓글도 확인했습니다.
   신종코로나 말고 휴먼코로나 기준으로 답변 주셔도 됩니다.

   (비슷한 바이러스라 비슷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예방 해야 할듯 해서)

   500ppm 수치로 희석했을때 소독 대상에 제한이 없을지?

   가. 유아제품

   나. 침구류 및 의류

   다. 식기류

   라.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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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 계시로 알게된 락스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분무기 형태로 사용하지 마라. (공기중에 분사하는)

2. 따뜻한물에 희석하지 마라.

3. 사용시 충분한 환기

4. 사용시 장갑 착용

5. 사람에게 직접 사용하지 마라.

6, 사용후 닦아 줘라.

7. 적절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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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외에 추가적으로 꼭필요한 주의사항이 또 있을가요?

많은 질문에 신중을 기해서 답변을 주시고 계신점에 대해 저 역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