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다양한 현장의 상황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닦아내서 마무리하는 것이 더 안전한 아래의 이유를 살펴보시고
이로 인한 위해성이 우려되지 않으시는지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
배란다 천장모서리쪽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싶습니다.

 

천장 모서리를 쉽게 흘러내리는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유한락스를 매우 점성이 높은 상태로 조성한

아래의 제품을 검토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Shop/59076

 

이 제품을 사용하시면 반드시 더 닦아내셔야 합니다.

 

2.

그냥 말려도 문제가 안될까요?

 

왠지 안 닦아내도 될 것 같은 유한락스 원액을

방치하시면 발생 가능한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검토하셔서 직접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살균소독제로 살균소독한 표면에는 무력화된 곰팡이 잔해물이 남아있게 됩니다.
이 것을 방치하면 다른 곰팡이의 먹이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살균소독 과정을 거치면
물과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되어 표면에 잔류합니다.

 

물을 방치하면 다른 곰팡이의 생장 환경을 조성합니다.

 

베란다 벽면의 경우에는 
미량의 소금은 방치해도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금속성 소재에는 장기적으로 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살균소독제의 잔여물을 표면에서 닦아내셔야 더 안전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