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문의 글들을 보다보니 락스의 농도가 5만 PPM 정도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화학식으로 OCL이 5만 PPM으로
농축 되어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NaOCL 5만 PPM이라고 해야할까요? 만약 OCL이 맞다면 그 외에 다른 불순물은 없고 순수한 OCL이라고 보면 되는지 혹시 다른 불순물이 섞이지는 않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문의 글들을 보다보니 락스의 농도가 5만 PPM 정도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화학식으로 OCL이 5만 PPM으로
농축 되어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NaOCL 5만 PPM이라고 해야할까요? 만약 OCL이 맞다면 그 외에 다른 불순물은 없고 순수한 OCL이라고 보면 되는지 혹시 다른 불순물이 섞이지는 않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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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의 성분에 관한
매우 전문적인 내용을 문의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교육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주요 사실 관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안내해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
NaOCl이기 때문에
OCl 혹은 NaOCl 둘 다 50,000 ppm으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렇게 이해하셔도 무방한 이유는
본 게시판의 운영 목적을 넘어서는 학술적인 논의이기 때문에
안내를 생략하는 점에 대해서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
기본적으로 유한락스에는
염소산나트륨, 가성소다 탄산나트륨, 소금 등의 부산물이 자연발생합니다.
다른 불순물은 없고 순수한 OCl이라고 보시려는 노력이나
순수한 OCl을 찾으시려는 노력은
현실적으로 무의미하다는 점을 이해해 주세요.
예를 들어,
H2O 단일 성분의 액체는 일상 상활에서 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순수한 물이라도 미량의 분술물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