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6.01 15:22

아저씨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물때는 남아있지만, 세균은 죽는다? 맞나요?

유한락스와 같은 염소계 살균소독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시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의 염소 이온은 그저 유기물을 산화시킬 뿐입니다.
물때와 세균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으로도 물때와 세균이 각방을 사용한다고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물때가 남아있으면 세균도 남아있을 가능성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확률론적인 가능성의 문제이고
단정적으로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유한락스가 권장하는 살균소독법은
일단 계면활성제로 눈에 보이는 오염물을 최대한 제거한 후 헹구고
유한락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살균소독 마무리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내거나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는 것입니다.

2.
이후 락스를 제거하면 다시 세균은 몇시간 이내에 다시 번식할 수 있겠지요?

유한락스를 제거한 후에 조성되는 환경에 따라서
세균은 몇 초 이내에도 다시 번식할 수 있습니다.

물때가 세균의 공급원이라는 견해가 틀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인과 관계 측면에서 한번 더 세심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매우 엄밀한 생화학적 관점에서는
물 때를 조성하는 물 자체가 세균과 각족 유기/무기물 공급원입니다.
물 때는 원인과 결과 사이의 어떤 지점에서 발견하실 수 있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한 표면은

가능한 다음 번 사용하시기 전까지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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